미 국무부 “한국, 인도·태평양 안보의 핵심축”
“미국과 한국의 동맹과 우정은 안보협력 넘어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7일로 예정되었던 한국 방문 계획을 취소한 가운데, 국무부는 “한미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안정, 안보의 핵심축”이라고 말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5일 VOA에 “한국은 지역과 국제 현안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라며 여기에는 “코비드-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와 싸우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며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 아래 역내 유대관계를 재확인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런 입장은 ‘모든 영역에서 중국을 밀어내려는 미국의 중국 전략에서 한국의 어떤 역할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답하면서 나왔다.
이 관계자는 또한 “미국과 한국의 동맹과 우정은 안보 협력을 넘어선다”며 “경제, 에너지, 과학, 보건, 사이버안보, 인적 관계, 여성권 증진을 비롯해 지역과 국제적 사안 전반에 걸친 협력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가 공유하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치주의의 가치는 두 나라의 확고한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해왔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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