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장관, 파병 10주년 맞은 UAE 아크부대 방문
한-UAE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UAE를 방문 중인 서욱 국방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파병 10주년을 맞은 UAE 아크부대를 방문하여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이드 알 셰히 지상군사령관 등 UAE측 주요 직위자들도 참석하여 함께 축하했으며 서 장관은 기념 행사에서 UAE측 인사들과 함께 아크부대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아크부대가 사용 중인 워리어 플랫폼(warrior platform) 등의 장비 전시와 태권도·특공무술 및 근접 전투술 시범을 참관했다.
또한 아크부대에 대한 장관 부대표창과 함께 특수작전 및 산악전 훈련 담당인 UAE군 소속의 지휘관 모하메드 중령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한-UAE군 간 국방교류협력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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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장관은 아크부대 파병 10주년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해 준 부대원들과 한-UAE 연합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UAE군에 감사를 표하고, 아크부대는 한-UAE 간 신뢰의 상징으로써 앞으로도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은 '09년 중동국가 최초로 UAE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으며 '18년 양국 정상 만남을 계기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아랍어로 ‘형제(Akh)'를 뜻하는 아크부대는, UAE의 요청에 따라 군사협력 차원에서 2011년 처음 파병되었으며 현재 18진까지 2,300여 명이 파병되어 UAE군에 대한 교육훈련 지원 및 연합훈련 등을 통해 UAE군 정예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는 고온·건조한 사막훈련 등을 통해 우리 군의 특수작전 수행능력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양국간 교류협력 증진 및 유사시 우리국민 보호를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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