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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반려나무 분양식

자연의 소중함 일깨우고 미래숲 조성에도 동참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4-05 오후 4: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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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환 병무청장은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반려나무를 분양하는 행사를 가졌다. 

 ▲ 정석환 병무청장이 4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강원도 산불피해지에 기증되어 미래 숲 조성에 동참하게 될 반려나무를 직원들에게 분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병무청 제공] ⓒkonas.net

 

 병무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직접 나무심기가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사무실과 가정에서도 키울 수 있는 반려나무를 직원들에게 분양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줌과 동시에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부터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반려나무’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듯 애착을 갖고 식물을 대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반려나무를 입양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분양하였다. 

 직원들에게 분양한 반려나무는 강원도 산불피해지에 기증되어 미래 숲 조성에도 동참하게 되며, 오는 23일에 숲이 조성되면 병무청과 반려나무를 입양한 직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도 세워질 예정이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직원들이 반려나무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일상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병무청은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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