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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형장갑차, 사용자와 소통 통한 명품 무기체계로 도약

사용자와 생산자가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소통창구 개설’ 추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11-11 오후 3: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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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은 보병부대 기동화의 핵심인 차륜형장갑차의 사용자와 소통을 통한 기반 무기체계로서 완성도 향상을 위해 온/오프라인 소통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륜형장갑차는 보병부대에 최초 전력화되는 전투기동 무기체계로 도보 전투를 수행하던 보병의 작전 수행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또한, 차륜형장갑차를 플랫폼으로 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계열화 장비도 전력화가 추진되고 있어 기반무기체계로서 높은 수준의 체계완성도가 요구되고 있다.

 방사청은 먼저, 사용자(소요군)와 생산자(업체)가 직접 소통하여 사용자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창구 개설’을 추진 중이다.

 과거 사용자의 질문 및 개선 요청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국방기술품질원의 품질정보시스템(IQIS)을 통해 구축하여 후속 사용자들에게 교훈과 노하우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력화 이후 운용부대의 운용이력을 바탕으로 『차륜형장갑차 운용성 향상을 위한 양산간 품질관리 사례』 오프라인 책자를 발간했다.

 발간된 책자에는 품질개선 사례, 장비운용 노하우 및 운용 간 착안사항 등을 수록하였으며, 전력화 대상부대와 관련기관에 배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먼저 배치된 부대의 장비 운용 간 고민과 시행착오가 후속 배치부대에 공유되어 향후 장비 운용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기동사업부장 조현기 육군 준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의견수렴을 위해 전력화 부대를 대상으로 야전 순회 활동을 지속하여, 사용자와 소통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사용자와 소통은 무기체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어 차륜형장갑차가 명품 무기체계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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