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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부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성과 제고 위한 방안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11-30 오전 1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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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29일, 윤문학 인사기획관 주관으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활성화를 위한 유해발굴사업 정부부처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유해발굴사업 관계기관 협의회는 6․25 참전용사 및 전쟁세대의 고령화와 지형변화로 시간이 지날수록 유해발굴이 어려워짐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해 2009년 국무총리훈령(535호)에 의거 구성되었으며 이번이 12번째 회의다.

 이번 협의회는 국방부를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통일부 등 12부처 관계공무원 28명이 참석하였으며 ’21년 유해발굴 추진경과 보고, 부처별 추진사항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부처별 추진사항 발표에서는 정부기관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홍보, 보건소․행정기관 등과 연계한 유전자 시료 채취 강화, 6․25전쟁 유엔 참전국과의 협의 등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성과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협의회를 주관한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유해발굴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의 무한책임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호국 영웅들을 하루라도 빨리 찾아서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관계 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방부는 2021년에도 성과있는 유해발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31개 사․여단급 부대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해 3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6․25전쟁 격전지 40여개 지역에서 국군전사자 370여 위의 유해를 발굴하고 총 스물 세분의 신원을 확인해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셨다.

 또한, 240여개 지역에 대한 유해소재 탐사, 6․25 참전용사 증언 청취, 유가족 및 보건소, 지자체와 연계한 유가족 찾기 및 유전자 시료채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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