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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함 5개국 “북한 미사일 대응 안보리 회의 10일 요청”

“북한의 계속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매우 우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1-10 오전 10: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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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포함한 5개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 협의를 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VOA(미국의소리방송)에 “미국, 알바니아,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이 북한의 가장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협의를 10일에 열 것을 요청했다고 확인한다”고 전했다.

 안보리 관계자도 같은 날 VOA에 같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회의와 관련한 추가 진전사항을 향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 1월 의장국인 노르웨이는 7일 VOA의 논평 요청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북한의 계속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매우 우려한다”며 “또 다른 미사일 발사에 대한 최신 보도들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완전히 준수하고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할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할 것을 촉구”하면서 북한에 대화에 복귀하라고도 촉구했다.

 미국은 지난해 9월 말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발사와 10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이후 동맹국들과 유엔 안보리 소집을 요구해 회의를 개최했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구체적인 조치는 나오지 않았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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