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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청년 군축·비확산캠프’ 개최...다양한 학습기회 제공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사전 교육 병행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6-24 오후 2: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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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3∼24일 양일간 ‘2022 청년 군축·비확산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외교부는 23∼24일 양일간 ‘2022 청년 군축·비확산캠프‘를 진행했다. ⓒkonas.net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대면으로 개최한 이번 캠프는 유엔 총회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 주도국인 한국이 결의 이행을 선도하고, 청년들의 국제 군축·비확산 논의분야에 확대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는 유엔총회에서 군축 및 국제안보 관련 실질 토의를 담당하는 1위원회에 우리나라가 유엔 가입 후 2019년 처음으로 단독 상정하여 채택된 결의로서, 청년의 군축 비확산 논의 참여를 장려, 이를 위한 각국 및 국제기구의 정책개발 고려 요청, 군축·비확산 교육 및 역량 개발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국내 대학(원)생 총 30명이 참석하여 자율살상무기에 대한 국제 규제 여부, 국제 우주안보 규범 마련 필요성에 관한 찬반토론을 진행하고, 청년들의 시각에서 합의점을 도출했다.

 외교부 군축·비확산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국국방연구원 박문언 연구실장(자율살상무기)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영진 선임연구원(우주 안보)의 특별강연과 함께 유관기관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군축·비확산 관련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외교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참가자 대상 사전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토론 준비의 효과성과성 및 편의성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유엔군축실과 공동으로 주최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과 이번 청년 군축·비확산 캠프에 이어에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청년들의 군축·비확산 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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