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
박진 외교장관이 4∼5일 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는 매년 아세안 10개국과 미․중․일 등 대화상대국들이 참석하는 연례회의로, 박 장관은 한-아세안,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회의(ARF)에 참석할 예정이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번 외교장관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소개하고 한-아세안 상생연대 강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도발 중단 및 대화 복귀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4일에는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그간 한-아세안이 추진해온 분야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같은 날 개최되는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는 아세안과 한․중․일 3개국이 참석한다. 이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역내 보건체제 강화 방안과 조속한 경제 회복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아세안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역내 주요국이 참석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는 5일 오전에 개최되며 한반도, 미얀마, 남중국해 등 지역 및 국제 정세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5일 오후에는 아세안과 미국, 중국, 일본, 북한, 유럽연합(EU) 등 총 27개 회원이 참석하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된다.
이 회의에서는 한반도 정세 등 안보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참가국 간 신뢰 구축 및 안보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img_data/article/260923/260923_630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