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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 위해 긴급구호대(KDRT) 파견

118명 규모 출국...5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제공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2-08 오전 9: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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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7일 밤 출정식을 갖고 우리 군수송기를 통해 튀르키예로 출국했다. 긴급구호대는 외교부, 국방부, 소방청, KOICA로 구성된 118명 규모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수색ㆍ구조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지에서 국제사회가 파견한 여타 국가의 긴급구호대 및 유엔측과의 협의를 통해 활동 지역 및 임무를 결정하고, 국제사회가 파견한 다양한 구호인력 및 튀르키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해 외교부, 국방부, 소방청, KOICA로 구성된 118명 규모의 긴급구호대(KDRT)가 7일 밤 튀르키예로 출국했다.(외교부 사진 제공)ⓒkonas.net


 한편 정부는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우선 5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고, 군수송기를 통해 의약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는 우리 국민 안전확인, 대피 지원 등을 위해 주터키 대한민국대사관 해외안전담당영사 등 2명을 사고 지역에 급파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튀르키예측이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외교부는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튀르키예 해외긴급구호본부」를 설치했다.

 아울러 정부는 동 지진 피해를 입은 시리아에 대해서는 국제기구의 시리아 인도적 지원 긴급수요가 발표되는 대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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