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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튀르키예 현지서 구호활동 시작

하타이주 안타키아지역에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2-09 오후 2: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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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는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현지시각 오늘 오전 5시부터 본격적인 구조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박진 외교부장관은 이날 메블륫 차부쉬오울루(Mevlüt Çavuşoğlu)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우리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자 하며, 우리 국민들 역시 튀르키예를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는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외교부 사진 제공)ⓒkonas.net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형제의 나라”인 한국 정부에서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해 주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고, 한국 국민들의 위로와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9일 현재 튀르키예 사망자 수는 1만2천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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