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와 ‘산하 HM’(대표 신상균)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소재한 ‘밀리토피아’에서 ‘향군 할인가맹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향군과 국내 호텔 및 리조트 산업 최고의 전문회사인 ‘산하 HM’이 향군회원 복지와 권익증진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된 사업이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산하 HM’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소재한 ‘밀리토피아’에서 향군회원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한 ‘향군 할인가맹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 신상태 향군 회장)  ⓒkonas.net

  이날 협약에는 ‘산하 HM’이 운영하는 밀리토피아, 라마다호텔(제주, 울릉), SL호텔(강릉), 청풍리조트 등 5개 호텔 업체가 함께 했으며, 앞으로 향군 회원은 연회, 웨딩, 가족연, 레스토랑 식사 및 대관행사시 10∼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konmas)

코나스 최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