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향군, 나라사랑 백령도 안보포럼 실시
서울시재향군인회(회장 이병무, 이하 향군)는 4월11일 ∼ 12일, 나라사랑 안보포럼을 백령도에서 실시했다.
이번 안보포럼은 안보의 최전선인 백령도 흑룡부대에서 “북도발 위협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안” 이라는 포럼 주제로 서북해안 최첨단 부대방문을 통해 서울시 향군 임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안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서울시 향군 임원 100여명은 백령도를 지키고 있는 해병6여단 본부를 방문하여 군의 대비 태세 및 백령도 방어의 역사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후 해병6여단 작전처 허진호 부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백령도 및 연평도 주민대표가 참석한 나라사랑 안보포럼을 가졌다.
포럼은 국민의례, 서울시향군인회장(회장 이병무)의 모두발언을 통해 안보의 최전방 백령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향군 윤판원 감사 주관으로 정보사령관을 역임한 이화수 본회 안보국장, 김택기 양천구회장, 이광현 백령도 여행사대표, 김기호 연평도 수산대표가 패널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 토의 간 북한도발위협실체진단에서 북한의 정세 및 도발능력에 대해서 알아보고 북한의 도발 유형을 진단했다. 1부 말미에 지난 연평도 북한 포격 도발시의 급박함을 김기호 연평도 주민대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2부 북한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에서는 군의 대응태세에 대한 중요성과 우리 향군의 대응방안에 대한 많은 의견들을 제시했다. 그리고 백령도 주민으로 느끼는 도발에 대한 걱정되는 부분을 직접듣는 기회를 가졌다.
포럼 말미에 지난 서해수호의 날 행사시 고 김태원 원사의 자녀 김해봄씨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을 함께 들으며 모두가 눈시울을 훔치며 포럼을 종료했다.
이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갖는 뜻깊은 행사로 나라사랑 안보포럼 행사를 마무리졌다.
나라사랑 안보포럼에 참여한 서울시 향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백령도를 지키는 해병6여단에 대한 고마움과 안보의 현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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