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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13일 서울서 외교장관회담…불안정 정국속 협력 논의

Written by. konas   입력 : 2025-01-10 오전 1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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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오는 13일 서울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한일관계 개선 및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올해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의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을 전망이다.

이와야 외무상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예방하는 방안도 조율 중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개최된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열리는 이번 회담은 한국이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에서도 외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일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일 외교장관이 두 차례 통화한 적은 있으나 직접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야 외무상은 14일 일본으로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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