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를 감동시킨 '한강전선 일등병' 辛東秀옹
6.25 개전 직후 서울 방어 작전에서 우연히 맥아더 장군을 만나 투철한 군인정신을 보여준 것으로 전사에 기록된 참전 노병이 아직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주인공은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거주하는 신동수(辛東秀.77, 사진)옹.
"병사, 다른 부대는 다 후퇴했는데 자네는 왜 여기를 지키고 있나?"
"상관의 명령없이는 절대 후퇴하지 않는 게 군인입니다. 철수 명령이 있기 전까지는 죽어도 여기서 죽고 살아도 여기서 살 겁니다"
개전 나흘 뒤인 1950년 6월29일 서울 영등포 양화동의 한 국군 진지로 전황을 살피러 나온 당시 미 극동군사령관 맥아더와 스물한 살 일등병이었던 신옹 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간 것으로 전사는 기록하고 있다.
백골부대 18연대 1대대 3중대 소속이었던 신 옹은 한강 이북이 대부분 인민군에 점령된 상황에서 마지막 한강방어선을 지키다 도쿄에서 급히 비행기로 날아온 맥아더 사령관을 만났다.
당시 맥아더 사령관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싸워서 이길 자신이 있다"는 신옹의 젊은 기백에 감동받아 연막탄 2개와 대공표지판을 직접 건네주며 "지원군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옹과 동료 국군은 맥아더 장군이 떠난 뒤 사흘을 더 버티다 결국 후퇴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신옹은 다른 전우들에게 퇴각 명령을 전하러 다니다 입은 총상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결국 다리를 절단하고 말았다.
그후 의족으로 생활해온 신옹은 "해마다 6월25일만 되면 전장에서 산화한 동료들이 생각난다"면서 "조국을 지키다 군번도 없이 죽어간 군인들을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좀 더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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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을 하는동안에는 늘 병사들에게 이동수웅의 사실을 교훈삼아 교육한바 있읍니다. 마침 아직 살아계신다는 소식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다시 이지역은 비가 많이 내렸고 당시 통역관으로는 조상호 (청와대 비서)가 맏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건강하시고 오래 장수하십시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
2006-06-26 오후 1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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