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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운영지원과장에 9급 출신 여성 공무원 발탁[2022.07.26]
국가보훈처는 운영지원과장에 9급 공채 출신 여성인 홍경화 서기관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운영지원과장은 약 3,500여명(공무원 1,500여명, 공무직 2,000여명)에 달하는 보훈처 소속 직원들의 인사, 교육, 복지, 계약업무 등 조직 내부 살림을 총괄하는 핵심보직으로 그동안 주로 고시 출신 과장이 맡아왔다.홍경화 과장은 1992년 대구지방보훈청에서 공..
참전국 교사 참여 ‘제3회 월드콩그레스’ 워싱턴 쉐라톤 펜타곤시티 호텔서 개최[2022.07.26]
6⸱25전쟁 참전국들의 사회⸱역사 교사들이 참전국 미래 세대가 6·25전쟁을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 제작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열린다.국가보훈처는 26일 “미국을 비롯한 참전국 사회·역사 교사들이 참여하는 ‘제3회 월드콩그레스’가 26일오전 8시부터(현지시간,..
정부, 미얀마 군부의 반군부 인사 사형집행 규탄[2022.07.26]
정부는 지난 주말 미얀마 군부가 반(反)군부 인사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것과 관련,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 및 유럽연합(EU)과 함께 외교장관 명의 공동성명을 26일 발표했다.정부는 이번 공동성명을 통해 사형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반(反)군부 세력을 더 강력하게 탄압하려는 미얀마 군부에 대해 국제사회의 엄중한 반대..
[기고] 정전협정 69주년, 종전과 평화를 위한 기대[2022.07.26]
<이 자료는 한국일보 7월 26일자에 게재된 내용입니다>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조인되었다. 그러나 전쟁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종전협정이 아닌 정전협정이라는 명칭이 말해주고 있다. 정전협정은 1951년 7월 10일 협상이 시작돼 2년 만에 조인되었다. 무려 765번 회담을 했다.한반도에서 전쟁의 종결, 즉 종전과 평화는 언제 어떻게 올 것인가?..
한국전 장진호 전투 영웅 옴스테드 장군 타계[2022.07.25]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로 장진호 전투에서 활약했던 스티븐 옴스테드 미 해병대 예비역 중장이 지난 20일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VOA(미국의소리방송)은 미국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협회(Chosin Few)와 미국 장례정보 전문 사이트인 ‘트리뷰트 알카이브(Tribute Archive)’를 인용해, 올해 92세인 옴스테드 장군이 20일 워싱턴..
영화로 보는 통일 <독립영화, 통일로 통(通)하다>[2022.07.25]
통일부 인천통일+센터는 인천시 미추홀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한 주간 통일부에서 제작지원한 통일영화 상영전, ‘독립영화, 통일로 통(通)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독립영화, 통일로 통(通)하다’는 미추홀도서관 내에서 통일과 관련된 독립영화를 총 9편을 상영하고, 이를 제작한 감독과의 만남을 진행하..
병무청, 18개 소속기관 리버스 멘토와 통(通)큰 간담회 개최[2022.07.25]
병무청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MZ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는 통(通)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기식 병무청장(앞줄 가운데)이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통(通)큰 간담회」에서 MZ세대 직원들과 각자 제작한 팝아트 초상화 액자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병무청 제공] ⓒkonas.net ..
국방부장관, 높이뛰기 은메달 우상혁 병장 격려[2022.07.25]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25일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을 격려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우상혁 병장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오리건주에서 개최된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2.35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자, 첫 은메달..
“빠른 시일 내 한일관계 개선 기대 어려워”[2022.07.25]
일본의 대표적 강경파이자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 온 아베 전 총리의 사망이 한일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빠른 시일 내에 한일관계 개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태주 박사는 연구원이 22일 발행한 이슈브리프 374호 ‘7.10 일본 참의원 선거: 향후 자민당 ..
행안부, 정부 혁신 대국민 온라인 설문조사[2022.07.25]
행정안전부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열흘간, 앞으로 정부를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10대 국정과제에도 정부 혁신과 관련하여 ‘자율·소통·책임 정부’, ‘효율적 정부’ 등 주요 과제가 포함된 만큼, 이번 국민의견 수렴을 거쳐 정부의 새로운 혁신 방향을 명..
29일 워싱턴서 한미 국방장관회담 개최[2022.07.25]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25일 밝혔다.이번 회담에는 양국 국방부의 고위 관계관들이 참석한다.두 장관은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 정상회담 합의 후속조치로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등 다양한 한미동맹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게 된다..
보훈처장, 美알링턴 참배…워커장군 묘역 등 찾아[2022.07.25]
미 한국전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 참석 등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한다고 보훈처가 밝혔다.박 처장은 무명용사 묘에 헌화·참배하고 한미동맹의 상징인 고 윌리엄 웨버 대령, 미 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공을 세운 밴플리트..
미 참전용사 고 윌리엄 웨버 대령 자택에 ‘한국전참전용사의 집’ 명패 걸린다[2022.07.25]
한미동맹의 상징적 인물로 지난 4월, 97세의 일기로 별세한 고 윌리엄 웨버 대령의 자택에 ‘한국전참전용사의 집’ 명패가 걸린다.국가보훈처는 미국을 방문 중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24일(현지시간) 메릴랜드에 소재한 고 윌리엄 웨버 대령의 자택을 찾아 ‘한국전참전용사의 집’ 명패를 달아드린다고 밝혔다.박 처장은 이날 ..
국방부, 2022 일본 방위백서 내용 관련 일본 국방무관 초치[2022.07.22]
국방부는 22일, 2022년 일본 방위백서에 부당한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현안문제에 대한 일방적인 기술에 대해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주한 일본 국방무관(해상자위대 방위주재관 대령 나카시마 타카오)을 국방부로 초치하여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적으로 시정할 것과 향후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먼저 국방부는 일본이 역사적, 지리적, ..
“日 독도 영유권 주장,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에 도움 안돼”[2022.07.22]
외교부는 일본 정부가 22일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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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7.12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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