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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만경봉호 이용한 현금반출액 1억9천만엔
[2004.02.06]
일본을 오가는 북한의 유일한 화물여객선인 만경봉호 92의 탑승객들이 지난 한해동안 일본에서 반출한 현금이 1억9천만엔(약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산케이(産經)신문에 따르면 니가타(新潟)현과 세관당국의 조사 결과 지난 해 만경봉호는 10차례 니가타항에 입항했으며, 신고와 검사 등으로 당국이 파악한 현금반출액은 69건에 1억9천..
북한 주민의 힘겨운 겨울나기
[2004.02.06]
북한에서는 최근 에너지난에 국제사회의 식량지원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춥고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다. 대북 식량지원 창구인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북한 내 구호대상자 가운데 WFP로부터 식량을 배급받지 못하는 인원은 1월에 270만명에 달한 데 이어 2-3월에는 400만명 선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오는 3월까지는 고아원과 ..
열린우리당, 파병안 당론조정 진통
[2004.02.06]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이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에 대해 조속 처리 입장을 밝힌 것과는 달리 김근태(金槿泰) 원내대표와 국방위원장인 장영달(張永達) 의원이 반대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어 당내 조율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김 원내대표는 6일 의원총회에서 "정부 파병안이 우리당 당론과 불일치하는 부분이 좀 있어 보인다"며 ..
남북장관급회담 "군사회담 조속 개최" 합의
[2004.02.06]
서해 NLL상 군사충돌 방지 우선 협의키로제13차 장관급회담에 참석중인 남북 대표단은 회담 마지막날인 6일 남북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상호 신뢰구축을위해 쌍방 장성급의 군사당국자 회담을 조속히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남북은 이 장성급 군사당국자 회담에서 서해 NLL(북방한계선) 부근의 우발적 군사충돌 방지 문제를 우선적으로 협의..
화성시, 6.25참전자, 보훈대상자 위한 추모공원 건립 추진
[2004.02.06]
경기도 화성시가 6.25참전자 및 보훈대상자, 화성시 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을 선별, 안장하는 공설 추모공원을 내년 6월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에 열린열린 제28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밝힌 이같은 내용은 시가 추진하는 3만 5천기 규모의 공설추모공원은 총 사업비 90억원으로 비봉면 청요리 산 119번지 일원 2만8456㎡(8..
올 4월부터 미군부대 영화관서 애국가 울려퍼진다
[2004.02.05]
이르면 오는 4월부터 미군부대 영화관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질 전망이다. 경기도 제2청과 미2사단은 5일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정월 대보름맞이 한마당잔치' 행사장에서 제6차 한미협력협의회를 열고 미군부대 영화관에서 녹음된 애국가연주 , 한.미 등반대회 등 15가지 한.미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전국 미..
美.日언론 보도 "北, 核폐기로 갈 가능성" 높다
[2004.02.05]
“북 핵폐기로 갈 수도” 미국 신문 잇달아 보도 아사히는 “6자회담 후 핵동결 취할 것” 북한이 핵동결을 제안하고 오는 25일 제2차 6자회담 재개에 합의한 것은 핵 폐기 결정의 단초일 수 있다고 워싱턴타임스와 LA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워싱턴타임스에 따르면 알렉산더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은 최근 북한을 방문한 호주 대표단과 북한 김영일 외무..
故최규식 경무관 부인, "1.21 사태 교훈 잊혀져가 안타까워"
[2004.02.05]
지난 68년 1.21 사태 당시 청와대에 진입하던 북한 특수부대원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故 최규식 경무관의 미망인 유정화(71)씨는 5일 "젊은 경찰관들이 1.21 사태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유씨는 이날 '2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된 최 경무관을 기리는 전쟁기념관 행사에 참석, "애들이 병들고, 결혼할 때 남편..
캐나다, 전직 北외교관 망명 거부
[2004.02.05]
캐나다 이민난민심사위원회(IRB)가 북한으로 송환될경우 처형될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전직 북한 외교관의 망명요청을 거부했다고 글로벌&메일 신문이 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날 베이징(北京) 주재 북한 외교관이었던 리성대씨가 캐나다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결정했다면서, 리씨가 북한의 고위 관리로서 반인도범죄에 관여했다는 이유 때문..
웬디 셔먼 前대북조정관 "북한 우라늄 고농축 없다"
[2004.02.05]
웬디 셔먼 전(前) 미국 국무부 대북조정관은 4일 북한이 우라늄 프로그램은 갖고 있을 지 모르지만 이미 우라늄을 고농축했다고는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빌 클린턴 전 미국 행정부 시절 활동한 셔먼 전조종관은 워싱턴의 카네기국제평화재단에서 열린 '북한과 이란: 위기와 기회'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북한이 실제로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을 갖고 있..
北, 장관급회담 기조발언 비공개원칙 파기 배경
[2004.02.05]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남북 장관급회담 1차 전체회의 직후 북측의 기조발언 내용이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를 통해 보도돼 그 경위와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관급회담 기조발언 내용은 비공개가 원칙임에도 북한은 남측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조선중앙통신 등을 통해 자신들의 기조발언을 공개해왔는데, 이번에 자신들의 매체가 아닌..
국방위 파병안 처리 연기
[2004.02.05]
국회 국방위원회는 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 사망에 따른 한나라당측의 불참 통보로 파병안 심의가 9일로 연기됐다. 장영달(張永達.열린우리당) 국방위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어제 오후 한나라당측 간사인 박세환(朴世煥) 의원으로부터 전원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
럼즈펠드 "북한 이라크 이란 별도 대응"
[2004.02.05]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은 4일 대량살상무기 위협과 관련해 북한, 이라크, 이란은 각각 상황이 다르다면서 "이 세나라는 다른 상황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럼즈펠드 국방장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답변을 통해 "북한이 핵능력에 관한 입장을 발표한 이래 미국은 비교적 초기 단계부터 외교적으로 대..
남북, 신경전속 공동보도문 본격 조율
[2004.02.05]
제13차 장관급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남북 양측 대표단은 5일 오전과 오후 수석대표 및 실무대표 접촉을 잇달아 갖고 공동보도문안을 집중 조율한다.전날인 4일 첫 전체회의를 통해 남측의 대북정책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교환한 남북 양측은 이날 오후 5시 종결 회의를 갖고 공동 보도문을 발표한 뒤 오후 7시부터 정세현(丁世鉉) 남측 수석대표 주최 환송 ..
이라크 파병 나두야 간다~ , 지원율 5대1넘어
[2004.02.05]
파병열기 '후끈'…마감까지 지원율 10대1 넘을듯 오는 4월 말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로 파병될 장병 선발 경쟁이 치열하다. 모집 공고를 낸 지 6일 만인 4일 오전 8시 현재 전체 지원자는 정원 3585명을 훨씬 넘어선 1만8000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평균 경쟁률 5대1로, 마감일인 10일까지는 10대1에 육박할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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