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병사들 돌본다"
해군 2함대, 30년 이상 복무 간부들 상담자 자임
"자식을 대하는 마음으로 병사들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30년 이상을 군에 몸담은 해군 2함대 소속 준사관, 부사관 66명이 병사들에게 상담자 역할을 자임해 화제다.
병사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고민과 애로를 들어주자는 취지로 `복무 30년 이상'의 베테랑 간부 66명이 지난달 중순 `장병 선도반'을 꾸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이다.
이들은 각각 상담반과 복지개선반, 군기반 등으로 나뉘어 하루 24시간 늘 병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이들의 병영 내 고충해소와 기본권 보장에 애쓰고 있다.
상담관들은 일과 후 병사들과 직접 만나 병영생활은 물론, 때로는 연애 및 진로 상담까지 해주며 병사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영 내 구타나 가혹행위, 자살, 탈영 등 각종 사건사고를 미리 예방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복지개선반도 당구장이나, 노래방 등 병영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병사들의 불편사항과 민원을 접수,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군기반은 처벌을 위한 단속이 아니라 병사들이 자율적으로 규정을 준수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박용배(51.부사관 47기) 주임원사는 "선도반원들이 마지막까지 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병사들에게 부모와 같은 `사랑의 카운슬러'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11년 군문을 떠나는 이재명(51.준사관 46기) 준위도 "얼마 남지 않은 군생활 동안 한평생 몸담은 해군과 자식 같은 병사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보람된 일"이라고 말했다.(연합)
30년 이상을 군에 몸담은 해군 2함대 소속 준사관, 부사관 66명이 병사들에게 상담자 역할을 자임해 화제다.
병사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고민과 애로를 들어주자는 취지로 `복무 30년 이상'의 베테랑 간부 66명이 지난달 중순 `장병 선도반'을 꾸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이다.
이들은 각각 상담반과 복지개선반, 군기반 등으로 나뉘어 하루 24시간 늘 병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이들의 병영 내 고충해소와 기본권 보장에 애쓰고 있다.
상담관들은 일과 후 병사들과 직접 만나 병영생활은 물론, 때로는 연애 및 진로 상담까지 해주며 병사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영 내 구타나 가혹행위, 자살, 탈영 등 각종 사건사고를 미리 예방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복지개선반도 당구장이나, 노래방 등 병영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병사들의 불편사항과 민원을 접수,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군기반은 처벌을 위한 단속이 아니라 병사들이 자율적으로 규정을 준수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박용배(51.부사관 47기) 주임원사는 "선도반원들이 마지막까지 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병사들에게 부모와 같은 `사랑의 카운슬러'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11년 군문을 떠나는 이재명(51.준사관 46기) 준위도 "얼마 남지 않은 군생활 동안 한평생 몸담은 해군과 자식 같은 병사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보람된 일"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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