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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父찾은 도슨, 명예부산시민 된다

Written by. konas   입력 : 2007-05-16 오후 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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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입양아 출신 미국 스키스타 토비 도슨(29.한국명 김수철)씨가 명예부산시민이 된다.

 부산시는 "친부 김재수씨 등 한국 내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통혼례를 올리기 위해 부산을 찾는 도슨씨에게 명예부산시민증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슨씨는 오는 23일 오후 4시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허남식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는다.

 도슨씨는 이어 24일 친부 김재수씨 등 가족과 친지들을 초청해 부산롯데호텔에서 전통혼례를 올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도슨씨가 부산 출신인 데다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명인사여서 앞으로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명예시민증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konasnet@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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