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납북자 노래' 준비하는 가수들!

가수 이광필 씨, 선배가수 설운도 씨와 함께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7-12-28 오후 1:26:21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난 남자다’를 부른 가수이자 납북자가족협의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운동가이기도 한 이광필(사진) 씨가 절친한 사이인 선배가수 설운도 씨와 함께 납북자를 위한 노래를 준비중이다.

이번 노래는 87년 납북돼 99년 탈북을 시도하다 실패 후 북한 정치범수용소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이광필 씨의 고교시절 친구 이재환 씨의 넋을 기리는 노래로, 내년 초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노래의 가사는 이광필 씨가 쓰고, 작곡은 설운도 씨가 하기로 했다.

친구의 사망소식에 크게 상심, 친구의 유해라도 송환해달라며 차량시위를 벌여온 이광필 씨(12월 4일자 코나스 관련기사 참조)는 이산가족의 한(恨)이 담긴 대표적 노래 <잃어버린 30년>을 부른 설운도 씨에게 이번 노래를 함께 만들자고 부탁했고, 이에 설운도 씨는 “한번 해보자”고 흔쾌히 수락했다.

이 씨는 설운도 씨에 대해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인생선배로서 항상 상담을 해주고 있는 사이”라며 “나의 인생스승이라고  할만큼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 설운도(왼쪽) 씨와 이광필 씨. ⓒ 사진제공 : 가수 이광필 씨

한편 이 씨는 납북 일본인 소녀 요코다 메구미를 위한 노래도 발표할 계획이다.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과의 연대 필요성을 강조한 이 씨는, 음반 발표를 위해 일본 측과 협의중이다.

특히 이와 관련해 일본 납북자가족 단체에서 이 씨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6 토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