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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국경도시 '살인광풍'..시장.경찰 뿔뿔이 흩어져>

Written by. konas   입력 : 2008-05-22 오전 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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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국경지역에서 마약밀매 카르텔들 사이에, 또 경찰까지 끼어들어 살육전을 펼치는 '살인광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행정단위에서 행정책임자 시장이 피신한 데 이어 경찰들 마저 사무실에 나타나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 텍사스 주 엘 파소에서 남쪽으로 130km쯤 떨어져 있는 인구 1천500여명의 비야 아우마다 시(市)에는 피비린내나는 마약전쟁의 와중에서 신변의 위험을 느낀 시장이 피신해 버린 데 이어 경찰마저 뿔뿔이 흩어져버려 결국 군인들이 경찰국을 접수하고 치안을 맡고 있다.

   비야 아우마다 시에서는 그동안 20명의 경찰이 치안을 맡아왔는 데 마약전쟁의 와중에서 살해당하거나 신변에 위험을 느껴 출근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현지 관리들이 20일 말한다.

   피델 우루티아 시장은 자신의 근무지에서 1천km 떨어져 있는 주도 치와와에 피신한 후 군인들이 치안을 확보하면 돌아가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지난 17일 비야 아우마다 시에 마약밀매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보이는 괴한 70여명이 들이닥쳐 경찰책임자 등 경찰 3명과 주민 3명을 살해하면서 시작됐다. 괴한들은 또 최소한 주민 8명을 납치했다.

   이들의 피비린내나는 난동은 1개월 전 비야 아우마다에서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이 한 동료를 매장하는 곳에 경찰이 들이닥쳐 카르텔과 연계된 혐의가 있는 경찰간부과 카르텔 조직원 등 8명을 구속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006년에 취임한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 정부가 3만명에 가까운 군인과 연방경찰까지 동원하여 마약밀매 카르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자 전국에서 마약 카르텔들이 총반격에 나서 경찰관의 목을 베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살육을 일삼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20일 하루 동안 멕시코 전역에서 마약 카르텔과 관련된 살인사건으로 모두 3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는 1일 기록으로는 신기록이라고 멕시코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이 21일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북부 두란고 주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적대관계에 있는 마약 카르텔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8명이 사망했으며, 시날로아 주에서도 6명이 조직의 명령에 따라 처형당했다.

   엘 우니베르살은 최근들어 치와와, 시날로아, 두란고 등 국경에서 가까운 3개 주 외에 바하 칼리포르니아, 코아윌라, 누에보 레온, 사카테카스, 산 루이스 포토시 등 중부지방에 까지 살육전이 번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올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처형살인 1천356건 가운데 980건이 이들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집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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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수정

    잘쓰면 약이고 넘치면 독이라 했던가. 사회가 안정되지 못한 상태에서 국민들이 어떻게 편하게 살수 있을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5-23 오전 9: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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