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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한 65세 ‘우리말 달인’ 오르다

Written by. 관리자   입력 : 2008-06-24 오후 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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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에 고입 검정고시에 도전했던 만학의 할머니가 공부를 시작한 지 5년여 만에 우리말 달인이 됐다. 주인공은 충북 청주 인근의 작은 마을에 사는 홍성옥씨(65·사진). 홍씨는 16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14대 달인에 올랐다. 역대 최고령 달인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섯 명이 출연해 5개 판으로 이뤄진 1단계를 거친 뒤, 고득점한 두 사람만 남아 2단계 대결을 펼친다. 우승자가 마지막 달인 단계에서 달인 도전을 위한 3문제와 달인 결정 1문제를 맞추면 달인이 된다. 홍씨는 초기에는 문제를 잘 풀지 못했으나 뒤로 갈수록 실력을 보여 젊은 실력자들도 고배를 마시는 달인 문제를 쉽게 풀어냈다. 할머니의 우승 상금은 3312만원.

홍씨는 농촌에서 남편과 함께 벼·옥수수 농사를 짓고 소를 키우며 평생 촌부로 살아왔다. 그러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60세에 고입 검정 고시를, 이듬해에는 대입 검정 고시를 각각 통과했다. 내친김에 대학까지 진학해(충청대학 노인복지학과) 64세에 졸업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노인 복지사 2급 자격증까지 땄다.

홍씨는 50대엔 5년간 암 투병을 하기도 했다. 자궁내막암과 골육종에 걸렸으나 힘겨운 수술과 항암 치료 끝에 이를 극복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KBS 게시판에는 '드라마보다 더 감동적이었다'는 시청자들의 글이 꼬리를 물었다.

'우리말 겨루기' 주연자 PD는 "고령·투병 생활·만학의 불리함도 이 분 앞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라며 "삶의 의지와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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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대단하다. 젊은사람도 공부가 어려운데 더군다나 병까지 얻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 보람?? 대단하십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다. 할머니 건강하십시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27 오후 2: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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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9.26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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