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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美 박세환 회장, '전작권 유지위해 東奔西走'

랭글의원 "1000만 서명운동 서한문 오바마 대통령께 전달하겠다"..전시 작전 통제권과 한미연합사 해체 등 안보현안 의견교환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9-11-08 오후 5: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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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방문중인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은 4일 미 보훈성장관을 만난데 이어 5일에는 찰스 랭글(Charles B. Rangel) 미 하원 민주당 의원과 댄 버튼(Dan Burton) 미 하원 공화당 외교분과 위원회 간사, 팔레오 마가예가(Dan Burton) 아·태 외교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등 한·미 안보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방미 중인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이 댄 버튼(Dan Burton) 미하원 공화당 외교분과 위원회 간사(맨 오른쪽)와 환담하고 있다. ⓒkonas.net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북의 미사일발사 등 군사적 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시기상조이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반대 1천만 명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현재 향군을 비롯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유보, 한미연합사해체 반대 1천만명 서명운동본부' 가 추진하고 있는 1천만 서명운동을 설명하면서 "재향군인회와 예비역 장성, 군 원로, 애국시민단체들이 전작권 전환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재향군인회가 670만  여명의 서명을 받으면서 한국 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서명운동본부에서 오바마 대통령께 보내는 서한문을 랭글 의원에게 전하며 "오바마 대통령께 전해 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했다.

이에 랭글 하원의원은, 한국의 각계에서 벌이고 있는 1천만 명 서명운동 가운데 향군의 670만 회원이 참여한 데 놀라움을 나타내고, "전시작전통제권의 한국으로의 전환에 대해서는 재향군인회원들이 670여 만명이 서명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향군의 목소리를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오바마 대통령께 전하는 서한에 대해서도 "1천만명 서명운동 본부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문은 적절한 경로를 통해 전달하겠다" 밝혔다.

또 이 자리에서는 한미 FTA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는데 랭글 의원은, 자신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미 의회도 사정이 있고, 한국정부의 사정도 잘 알고 있다. 기대에 부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박세환(왼쪽에서 2번째) 향군회장 일행이 4일(현지시각) 워싱턴에 알링턴 국립묘를찾아 헌화 및 참배 후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konas.net

미 하원 댄 버튼(Dan Burton)공화당 외교분과 위원장과 팔레오 마가예가(Eni F. H. Faleomavaega) 아태외교 위원장은 "전시작전통제권 1천만 명 서명운동에 대해서 계속적인 관심을 경주함은 물론, 미국 정·관계에 한국민의 뜻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4일 오후 4시(현지시각)에도 에릭신세키(Eric K. Shinseki) 미 보훈부장관을 예방하고 전시 작통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시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1000만 서명운동'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박 회장은 13일 귀국시까지 미국의 정.관계 전현직 인사들을 찾아 전시작전통제권의 유지와 연합사해체 반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방미기간 중 東奔西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회장을 비롯한 향군 방문단은 11일에는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 '향군의 날' 뉴욕퍼레이드에 참가한다. 미국 뉴욕시와 연합참전용사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미국 향군의 날(Veterans Day)을 맞아 한국전, 2차 세계대전, 월남전 등 참전용사들의 자유수호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위훈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환영회에서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nas.net

향군에서는 박세환 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회장 및 6.25참전용사, 뉴욕지역 한인회원과 향군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미국 뉴욕시 연합 향군단체회원, 예비군 및 학생 등 2만여명과 함께 기념 퍼레이드를 벌임으로써 향군 안보외교활동을 증진하고 국제친선을 도모하게 된다.

미국 뉴욕 연합참전용사회는 미국 현충일(Memorial Day)과 향군의 날(Veterans Day)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이며, 또한 11월 11일은 제1차대전 종전 및 연합군 승전의 날로서 당시 연합군으로 참전했던 국가들은 모두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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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산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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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오후 10:23:55
    찬성0반대0
  • 대한국인    수정

    1000만서명을 위해 노구의 노병들이 길거리에 나선는지 아는가? 바로 6.25 당시 죽어간 전우들, 국민들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왜 미국의 힘을 이용해 적의 위협을 막고 국민의 생존을 보호하자는 것이 자주에 반하는 것인가. 이것이 자주에 반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

    2009-11-08 오후 9:27:30
    찬성0반대0
  • 백두산    수정

    전작권 문제 관철 못하는 국방장관 사표 던져라. 자리에 연연하지 않으면 영원히 산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11-08 오후 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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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인    수정

    전작권 단독행사, 연합사 해체 안 된다는 사실을 오바마 방한시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 박회장 화이팅!!</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11-08 오후 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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