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미국만의 전쟁이 아니다"
3일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캐슬린 스티븐스(한국명 심은경) 주한미국대사를 초청해 ‘오바마 행정부와 한미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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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바마 美대통령이 3만 추가 파병을 밝힌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해서, 스티븐스 미대사는 “미국만의 전쟁이 아니다. 아프간-파키스탄에는 43개국 국제 치안 유지국이 참여해 파트너십을 추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문제임을 상기시켰다. 아울러, 그는 “한국의 PRT(지역재건팀)건설을 환영한다. 아프간(파병)은 세계평화와 (아프간)민주화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강연에서 스티븐스 미대사는 “한미관계가 지금보다 더 강력했던 적 없었다”며 ‘포괄적 한미동맹관계’를 강조하면서, 美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결과와 그의 연설 내용을 바탕으로 아시아∙한반도 정책에 대한 오바마 행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스티븐스 미대사는 이전보다 지금의 한미관계가 더 친밀한 것은 “바로, 인적관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1975년에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 충남에서 생활했던 경험과 비교해 당시에는 미국에 가본 한국인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날 미국내에 150만 한국계 미국인이 정치∙경제∙학계에 있으며, 특히 한국인들 유학생이 미국에 많다”는 것, 비자면제프로그램으로 미국에 왔다간 한국인이 많다는 점을 들며 양국의 ‘인적관계’를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일어난 경제적 발전과 민주화를 이룬 업적을 높이 평가했고, 또 “한국이 이제 국제사회에서 세계 경제 위상에 걸맞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한∙미관계에서 동맹 또한 변화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바마 美대통령이 지난 11월 아시아 순방시에 ‘전통적 동맹강화와 평화∙안정을 유지하겠다는 안보동맹조약’은 문서상 동맹이 아닌 상호간 지속적 약속이라고 말한 것, 또 다자간 파트너십 구축에 아시아-태평양 국가로서 미국이 ASEAN참여의 천명은 한국정부가 이명박 대통령하에 추구하는 대아시아-태평양 정책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언급했다.
또, 아시아 순방 결과로 미국은 중국과의 관계를 잘 이끌고 긴밀히 연결해 협력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며, 21세기에 미국과 중국의 협력 대처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미대사는 “미국은 중국이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에 환영”하며, 중국이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경제 위기에 경제성장 회복에 기여하는 것, 아프간-파키스탄 평화 유지, 핵확산금지 및 한반도비핵화를 지지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한∙미 양국의 포괄적 파트너십 관계에 대해 “올해가 쉽지 않았던 해”라고 운을 띄우면서, 9.19 공동성명의 이행과 비핵화 의지는 6자회담 틀 안에서 논의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보즈워스 대북특사의 다음 주 평양 방문에서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 9.19공동선언이행과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주의제로 다룰 것이며, 미국의 비핵화 의지와 관련해 “한반도비핵화는 어렵다, 북핵폐기는 어렵다고 보는 시각이 있으나 지난 4월 오바마대통령의 프라하연설(핵 없는 세상을 표방)을 보면 절대적 의지를 읽을 수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마지막으로 스티븐스 미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슬로건으로 내건 'Yes, We can'구호는 30년 전에 한국에서 있었던 ‘하면 된다’는 슬로건과 비슷하다"며 이는 "왜 한∙미관계가 굳건한지 보여주는 것이자 다른 나라가 불가능하다고 한 과제를 함께 해온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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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라호텔(서울 장충동)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제 34회 KIDA 국방포럼은, 국내 안보관련 각계 전문가를 비롯해 중∙일∙러 등 세계 각국 주한 대사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문명세계를 파괴하는 테러와의 전쟁은 미국만의 전쟁이 아니다 모든 문명국가가 치루어야하는 전쟁이다. 그 부담이 싫으면 조용히 빠질 것이지 이 전쟁에 대하여 비판하는 것은 겁쟁이의 괴변이다 이웃이 지켜준 피의 대가로 조용히 지내야 마땅하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12-03 오후 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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