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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은 우리의 생명선"

자유수호국민운동 주최 세미나에서 김영훈(북한자유운동본부) 회장, "공산주의에 대한 구체적 경각심 가져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10-28 오전 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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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민주주의의 나라 미국에서 조차도 공산세력이 정부내 기관에 침투했었다며, ‘반공’을 넘어서 ‘공산주의 제거운동’을 벌여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북한자유운동본부 김영훈 회장은 ‘반공’을 넘어서 ‘공산주의 제거운동’을 벌여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konas.net

 (사)자유수호국민운동(이사장 장경순)이 27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서울 중구)에서 주최한 ‘한국안보의 현 주소와 자유수호 의지’제하 안보세미나에서, 재미 목사이자 북한자유운동본부 김영훈 회장은 한국 현대사에서 미국내 정부 기관에 침투한 공산주의자들로 인해 임시정부가 승인되지 못했던 것, 해방 후 이승만 대통령의 귀국이 지연됐던 것 등 한반도에 악영향을 미친 공산주의자들의 역사적 사실을 밝히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김영훈 회장은 당시 미 국무성 내에는 히스(Alger Hiss) 특별정치국장, 빈센트(John Carter Vincent) 극동국장 등과 같은 친소.친중공인사 내지 공산주의자들이 침투해 있었으며, 이들로 인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의 자유민주주의 운동이 막힌 역사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자유민주주의의 나라 미국에서 조차도 미국 정부기관에 공산주의 첩자들이 침투했던 역사적 사실을 들면서 “우리 한국에도 ‘김대중-노무현 10년’동안 대남공작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하당원이 지상으로 올라왔고, 정부 요소요소에 이들이 있어 오늘 한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됐다”며 과거 10년 정부시절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이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 우리의 생명선”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김 회장은 “공산주의에 대한 구체적 경각심을 갖고, 이제는 반공을 넘어서서 공산주의 제거운동을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유종열 전 경희대 교수는 전시작전권 전환과 관련한 견해를 피력했다. 유종열 전 교수는 “전작권을 회수하고 연합사를 해체하면 앞으로 한반도 유사시 한국군은 미군과 더 이상 연합작전을 할 수 없게 되고 대북한 전쟁억지력이 약화된다. 그렇게 되면 이를 악용해 북한이 남침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유 전 교수는 “현시점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한국사회 내에서의 친북 좌파세력들의 잘못된 시각을 교정해 주고, 국민들이 국가이익을 위해서는 하나로 똘똘 뭉치는 애국심을 발휘하도록 의식을 개선해 주는 것이며, 군부내의 첩자들을 철저히 가려내 응징하고 특히, 미국과 중국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도형(한국논단) 발행인은 친북좌익의 생성과정을 중심으로, 구본태 전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은 북한의 급변사태와 한국의 통일전략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 (사)자유수호국민운동(이사장 장경순)은 27일 안보세미나를 열고 안보현안과 관련한 시국결의문을 채택했다.ⓒkonas.net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발제자로 나선 여상환(자유지성300인회) 공동대표는 ▶북한정권의 대세습 옹호자, 천안함 폭침 부정자, 보안법상의 반국가단체 찬양 고무죄를 저지른 자 등과 같은 자들을 추방시킬 수 있게, 형법에 ‘추방형’을 신설할 것 ▶진실의 어뢰(대북전단)를 북으로 날리는데 동참하자는 것 등과 같은 일을 공론화 시키자고 300여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또,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자유수호국민운동은 정부에 대해 ▶6.15와 10.4선언의 무효화 ▶안보위협 세력의 발본색원 등을 촉구하는 시국 결의문을 채택했다.

 다음은 주최측이 제공한 시국 결의문 전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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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국 결의문

 2012년의 김정일 강성대국 완성과 핵무기의 양산 및 고도화 그리고 2015년의 한미연합사해체와 한.중.미의 정권교체란 안보 소용돌이를 예상하고서도 위기의식이 마비된 현 집권지도층에게 '깨어 있으라'고 엄중경고하면서 이하 5개 항의 당면 과제를 제기함과 동시에 특단의 조치를 즉각 강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문을 다음과 같이 채택한다.

1.집권 지도층은 적과 휴전중인 남북무력대치현실을 망각하고서 기회주의적이고 인기영합적인 '중도실용주의' 기조의 대북정책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은가? 천안함 폭침사태의 후속 조치인 주적개념 부활과 대북심리전 재개를 지체없이 결행하고, 6.15 및 10.4선언을 무효화하고 대북 쌀 지원을 중단하라!

2.자유민주헌정체제를 마비 전복시키려는 정부 및 사회 각계각층에 기생 포진하고 있는 안보위협 세력을 해체 소멸시킬 법적 장치를 왜 안 만드는가? 입법, 사법 및 행정 당국은 이들 악의 무리를 용인 묵과하지 말고 발본색원하라!

3.한미연합사해체에 대비한 한미군사동맹과 억제전력 보장을 위한 외교안보비상대책은 무엇인가? 북한의 대량파괴무기와 비대칭전력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공세적 자주국방력 건설을 위한 국가자원우선배분 능력과 의지를 제시하라!

4.극도로 해이해진 국민의 안보의식과 왜곡 오도된 대북.대미 인식을 고취 시정하기 위한 범국민 의식 개혁 교육을 언론, 기업, 관료, 학교 및 사회단체가 동시병행 협조 시행할 법적 절차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5.만성적인 공직자 부패와 비리를 근절키위한 특단 대책을 국가안보의 내부적 위협 배제 차원에서 엄중 강력 시행하고, 병역면탈자의 특별법에 의한 가중처벌과 공직취임 절대불허대책을 입법시행하라!

2010년 10월 27일
사단법인 자유수호국민운동 회원 및 애국시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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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ㅓ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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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8 오전 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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