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환 향군회장, "종북세력 척결에 모든 힘 결집해야"
제 19회 '율곡포럼', '종북세력의 실체와 국가안보' 주제로 열려...서진현 안보국장 "금년 내, 국보법 개정 법률안 통과시키겠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주최하는 제 19회 ‘율곡포럼’이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종북세력의 실체와 국가안보’를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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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서 박세환 회장은 “1990년대 이후 이적단체로 규정된 한총련 등 15개 단체가 아직도 해체하지 않고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내년 총선·대선을 겨냥해 조직적 활동을 이미 시작했으며, 사이버 공간에서도 친북·반국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정보기관 통계에 의하면, 월급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전업 종북세력이 3만여명에 이른다고 한다”며 종북세력의 실체와 규모를 폭로했다.
또한, 박세환 회장은 “향군은 이러한 종북세력을 ‘내부의 적’으로 규정한 바 있다”며 “우리 애국·안보세력은 내부의 적인 종북세력을 척결하는데 모든 힘을 결집해야 한다. 2012년이 되기 전에 이들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놓아야 한다”고 역설해 500여 청중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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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서는 양동안(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와 강철환(조선일보) 기자가 각각 ‘종북세력 활동과 척결방안’, ‘종북세력과 북한의 연계활동’을 주제로 발표, 대한민국내에 기생하는 종북세력의 심각성을 낱낱이 밝혀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 이 날 참석자 중에는 대학생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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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포럼에서 서진현(재향군인회) 호국안보국장은 본보(http://konas.net/) 홈페이지를 통해 전개하고 있는 '이적단체 해체 및 처벌을 위한 국가보안법 일부 개정 법률안' 서명운동을 설명하고 동참을 촉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진현 국장은 “현행 국가보안법은 대법원에서 이적단체 판결에도 불구하고 법적근거가 미흡해 이적단체의 강제해산이나 법적 처벌이 불가하다”며 지난 2010년 9월에 심재철(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이 발의한 ‘국가보안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지지하는 국민서명운동이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재향군인회는 온라인서명,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집회 등을 통한 활동으로 “금년 내, 국보법 개정 법률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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