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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정확한 근거와 논리로 국제사회 설득해야"

호사카 유지 교수, 흥사단 주최 동해 독도 주권수호 시민 대토론회서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1-08-19 오전 8: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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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커다란 불덩어리로 우뚝 솟더니 망망의 바다 천고의 풍랑속에 깊이깊이 두발 딛고 민족의 자존(自尊)을 지켜주던 혼(魂)불 되어 한반도의 든든한 뿌리로 버티고 섰구나. 홀로 이지만 홀로가 아닌, 의젓하고 분명한 너의 실체 영원부터 영원까지 함께할 우리의 전부인데 솔개되어 노리는 저 건너편 섬나라는 네 영혼 멸살(滅殺)하려는 망언(亡言) 끝없구나."

  독도 주권수호 시민 대토론회에서 천숙녀 시인이 낭독한 자작시 ‘독도 사랑’의 일부다.

 서울흥사단(대표 조영순)은 18일 오후 서울 동숭동 홍사단 강당에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를 초청하여 ‘일본의 독도 관련 역사 왜곡의 부당성’을 주제로 동해 독도 주권수호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18일 오후, 서울 동숭동 홍사단 강당에서 ‘일본의 독도 관련 역사 왜곡의 부당성’을 주제로 '동해 독도 주권수호 시민대토론회'가 열렸다.ⓒkonas.net

 발제자로 나선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일본학 교수는 ‘일본의 독도 관련 역사 왜곡의 부당성’에 대한 발제문에서 “한국이 독도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센카쿠열도와 남쿠릴열도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알아야 한다”며 두 열도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열도마다 대립되고 있는 각 나라들의 최근상황을 설명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센카쿠열도와 남쿠릴열도에 대해 미국은 일본의 주권을 인정한다”며 그 근거는 “미국이 일본측 영유권 논리를 수용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독도문제에 있어 한국이 분명히 해야 할 일은 역사적으로 국제법상으로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미국정부를 상대로 정확히 설명하고 설득시켜야 한다. 그 일의 성공여부가 독도영유권의 운명을 실질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본은 일찍부터 미국을 설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면서 “한국에서도 공식사이트든 준공식사이트든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제사회에 샌프란시스코 조약상의 독도의 지위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밝히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일본의 독도 관련 역사 왜곡의 부당성'에 대해 주제발표하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일본학 교수(가운데).ⓒkonas.net

 토론자로 나선 오윤길 독도의병대부대장은 “일본이 또 다시 침략한다면 과거처럼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그동안 독도의병대에서 중국, 미국, 러시아에 독도홍보를 해왔는데 현재로서도 적극적인 해외홍보가 좋은 대안”이라며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원 독도조사연구학회 부회장은 “많은 국가에서 영해분쟁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모든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에 의해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제사법재판소를 최종 분쟁해결의 기준으로 제시할 경우 분명 강대국인 미국의 영향력이 미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분명한 논리로 미국을 설득하고 다른 국가에도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 독도지킴이대장은 “이번 일본 의원들의 도발행위로 일어난 일련의 사태를 통해 독도정책을 재점검 해야한다. 원칙이 없는 독도정책과 냉철하지 못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독도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면서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듯이 독도영유권 문제에 올바로 대처하려면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1999년에 체결한 새 한일어업협정에서 ‘중간수역’을 설정하였는데, 그 1조 조항에 한국의 영토 끝은 ‘울릉도’이고 일본의 영토 끝은 ‘다케시마’라고 명기하여 ‘중간수역’에 독도를 포함시킨 것이 우리정부 스스로가 독도 즉 일본측 명칭 다케시마를 일본측 주장대로 인정해 준 꼴이 되었다”면서 “일본에 당시의 체결은 어업권만 인정을 했지 독도영토에 대한 포기는 아니었음을 명백히 주지시켜야 한다” 피력했다

 조대용 서울흥사단 독도수호대장은 인말을 통해 “독도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칙련41호 독도를 울릉군 관할 지역으로 한 관보 제1716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2002년부터 ‘일본영토 독도(다케시마)를 한국이 강점하고 있다’라며 독도를 일본땅으로 일본 국민과 학생들에게 역사를 왜곡하는 등 독도 침탈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과 전망이 제시될 것을 기원한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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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과객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속담처럼 남의 땅을 자기 땅이라고 억지주장을 내세우는 것도 모자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일본의 장래를 어두울것이다. 독도는 우리나라가 영토 주권을 확고히 행사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이 언제나 자유롭게 왕래하는 우리의 영토 항상 기억해야한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

    2011-08-19 오전 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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