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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刊8주년] 뒤(安住) 돌아보기보다 내일(希望)을 향해!

오뚜기 처럼 달려온 창간 8주년... 아직 가야할 길은 먼데, 왜 이리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혼미하고 막막하기만 하는 것인지!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1-11-11 오전 7: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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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회사들의 상술이기도 하겠지만 2011년 11월11일은 1천년에 한번 오는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라고 광고판 여기저기에 선전물이 넘쳐나며 가판대에는 각각의 모양으로 비싸게 치장을 한 (빼빼로)상품들이 진열돼 치열한 판촉전이 전개되고 있다. 유래야 어찌됐든 이제는 이 날이 적게는 초등학교 아이들에서부터 청춘 남녀에 이르기까지 특정한 날로 기억되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11월11일, 이 날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이 승리한 전승(종전)기념일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안보신문『코나스』창간 8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그 해(2003년)도 대한민국은 안보상으로 위태위태하며 허물어질 듯한 상황은 계속됐다. 이에 나라의 안위를 염려하던 원로 군(軍)장성과 사회 각 계층 원로, 보수우익 애국진영 인사들이 모여 뜻을 같이하면서 하나의 결집된 의지와 염원을 담아  안보  전문 인터넷 매체 『 코나스』 (http://www.konas.net)를 창간하기에 이르렀다. 2003년 11월11일 11시 잠실 향군회관 대강당에서였다.

 생각건대 당시 취재현장에서 대하는 어르신들의 비수처럼 꽂히는 말씀 마디마디처럼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화(禍)로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해 불면의 밤을 쉼 없이 넘길 수밖에 없다"가 딱 맞는 시기였다. 그래서 보수우익은 하나로 결집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안보' 를 우선시 한다는 보수우파 정권을 창출했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 는 보수 대 결집과 좌파정권 10년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댄 국민들의 반발과 저항의 결과였다. 그리고 국민은 확신했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은 발뻗고 잘 수 있는 나라가 되겠다. 새로운 정권에 의해 더 강건하고 굳건한 안보 강국으로 거듭날 것이다" 고.
 
 하지만 그 믿음의 결과는 어찌 되었는가?

 필자의 눈에 보인 악조건 속에서도 패기(覇氣)를 잃지 않던 젊은 친구(인터넷매체 기자)들은 지금 어디에 가 있는가? 날카로운 필치로 당시 정권을 호되게 비판하면서, 때로는 채찍을 든 심정으로 좌향좌 방향으로만 기울어지는 잘못된 정부의 안보정책을 꾸짖고, 그릇된 시민단체 행태에 날카로운 메스를 가하며 펄펄 끓는 심장을 지녔던 지성인들은.............

 솟구치는 땀방울이 등허리를 타고 흘러 양복저고리를 다 적시는 염천(炎天)아래서도, 혹한(酷寒)의 추위가 온몸을 엄습해 취재수첩을 넘기기에도 버거운 채 카메라 렌즈도, 볼펜마저도 얼어붙어 글씨가 써지지 않던 한겨울에도 그들은 우국지정으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어르신들의 목쉰 소리와 표정을 담아내기 위해 응달진 서울역 광장과 시청광장에서, 광화문에서, 검찰과 법원 앞에서, 국회와 정부청사, 보훈처 앞에서 그리고 송두율, 강정구 집 앞에서 그 해 그 해의 역사를 쉼 없이 써내려 갔다.

 2003년 11월11일, 그리고 다시 2011년 11월11일. 통칭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라고 선전하는 이 날『코나스』가 창간 8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그 때, 조금이라도 더 큰 역할을 다하고자 온몸으로 부딪히며 현장을 누비던, 에너지 넘치게 우파의 애국하는 청년임을 자신 있게 소리쳤던 그들, 인터넷 기자들의 모습을 찾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어인 연유일까?

 지난 기간 실로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사건들이 전개되었다. 뜨겁게 정국을 달궜던 시청광장과 전국의 역 광장, 도시 곳곳을 누비며 갓 출범한 이명박 정부의 뒤통수를 때리면서 대한민국을 무법(無法) 불법(不法) 떼법 천국으로 만들었던 촛불시위대, 좌파 정권보다 더 조직적인 종북좌파로 세(勢)를 규합해 노골적으로 반정부 투쟁에 돌입하며, 북한노선을 추종하고 따르는 무한궤도(無限軌道)같은 양두구육(羊頭狗肉)적 이중인격 행태.

 누가 북한이 남파한 간첩이고, 누가 진정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며 정치인이며, 교육자고 공무원이며, 시민사회단체 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착화돼 버린 사회구조와 인적청산의 부재. 그러나 딱히 이들을 송두리째 도려내야 할 공권력은 애시당초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 기능 또한 지난 10년 세월 억눌려 질대로 억눌리고 짓물러 초토화되다시피 한 상태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거기에 '중도실용'은 불을 지른 격이 되기도 했다. 그들의 설자리는 갈수록 좁아들었다. 그리고 그들은 떠나갔다.

 김정일 집단은 어찌 했는가? 3대 세습독재체제를 사실화하고, 금강산 지역 내 우리 시설물을 제 맘대로 뺏으면서 급기야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을 감행했다. 국군장병과 민간인을 살상하는 천인공노(天人共怒)의 만행을 저질렀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불한당(不汗黨)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민족반역행위를 평화로운 저녁시간과 백주대로에 버젓이 자행한 것이다. 그러고도 '모르쇠' 로 일관하며 태연자약(泰然自若)이다. 그들을 껴안고 옹호하며 비호하는 세력들과 음흉한 미소를 지어가며.

 하지만 이렇게 변화무쌍하게 전개되는 안보정세의 회오리 속에서도 『코나스』는 인터넷 '안보전문' 매체로서의 소명을 다하고자 진력해 왔다. 인터넷 매체라는 제한되고 한정된 범위 내에서도 보수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전하기 위해 춘하추동(春夏秋冬) 계절과 요일에 관계없이, 현장을 뛰고, 사무실을 지키면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필진들의 촌철살인(寸鐵殺人)의 기개로 권력실세에게는 끊임없는 견제와 문제해결 촉구를, 국가와 국민을 기만하는 무리들에게는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함이 무엇인지를 일깨우고자 내달려왔다.

 돌아보면 지난 8년, 예기치 않은 변고와 우여곡절도 많았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난관에도 굴(屈)하지 않았다. 그때마다 코나스는 오뚜기처럼 오뚝 일어섰다. 그리고 애국함성과 문제가 있는 현장으로 뛰고 또 뛰어가곤 했다. 그것은 우리의 몫이었고, 앞으로도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이자, 우국(憂國)의 목소리가 있는 한 멈출 수 없는 길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로 그 중심에는 독자 제위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이 함께 한 때문이기도 했다.

 올 한 해도『코나스』는 다양한 활동을 펴왔다. 그 중에서도 '이적단체 해체를 위한 국가보안법 개정 신설' 국민서명 운동에 일반시민을 포함한『코나스』회원 제위분과 네티즌 등 5만 여명이 참여한 사실이다.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북한 요덕수용소 수용 '통영의 딸' 신숙자씨 모녀 구출 서명운동에도 깊은 관심으로 동참하면서 『코나스』에 따끔한 채찍과 성원으로 신뢰를 보내준 여러분께 이 지면을 통해 머리 숙여 감사를 보내드리고 싶다.

 이처럼『코나스』가 용기와 힘을 갖고 여러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것은 오직 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과 성원이 있기 때문임을 우리 편집진 일동은 잘 안다. 이제 창간 8주년을 맞아 『코나스』전 요원은 다시금 재 장진의 각오로 나설 것임을 여러분 앞에서 다지고자 한다.

 아쉬운 점도 많다. 미진했던 것은 더더욱 많다. 그러면서 지나온 날을 돌아보며 현재에 만족하거나 안주하는 안일과 나태를 떨치고, 더 큰 내일을 향해 불의에 눈감지 않고 더 큰 목소리, 더 쓴 소리 마다하지 않을 것임을 고(告)하고자 한다.

 비록 우리의 힘이 너무도 낮고 미약하다 할지라도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를 위한 하나의 버팀목으로서의 할 일이 있다면 그 역할을 다할 것임을 다지는 바이다.(konas)

이현오 (코나스 편집장)

*** 거듭 성원해 주신 '코나스' 독자 제위님께 감사 드리며, 여러분의 건승하심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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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kwon11668)   

    화이팅~~ 코나스 8주년 축하, 축하 코나스 운영진과 기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1-11-11 오전 10:46:29
    찬성0반대0
  • 이인수(soo0384)   

    코나스 창간 8주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일당백을 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 노고에 대한 격려와 치하를 드립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1-11-11 오전 8:58:02
    찬성0반대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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