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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중학생 초청 '안보교육'

재향군인회 향군 회관에서 천안 가온중학교 학생 35명 초청 '맞춤식 안보교육'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2-01-16 오후 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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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충남 천안 가온중학교(교장 김승철) 학생들을 초청, 재향군인회의 주요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안보교육을 했다.

 ▲ 16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충남 천안 가온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안보교육을 했다.ⓒkonas.net

 재향군인회 표준 안보교재 ‘나의 사랑, 나의 조국’을 중학생 수준으로 맞춘, 맞춤형 안보교육을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김문석(예.육중령) 박사가 진행했으며, 남녀 중학생 35명은 다소 생소한 안보교육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고 일부 인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김문석 박사는 6·25전쟁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약 10분간 보여주고, 6·25전쟁은 북한의 침략, 즉 남침임을 입증하는 여러 가지 자료를 명확하게 정리해 중학생들의 이해를 북돋았다.

 특히, 김 박사는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 만행을 언급하면서 “결국, 지금도 우리 대한민국 땅에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6·25전쟁 후 대남적화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북한의 야욕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 이날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교육에서 김문석 박사는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식 안보교육'으로 중학생들의 손쉬운 이해를 북돋았다.ⓒkonas.net

 아울러, 김 박사는 “새로운 무기로 전쟁하면 그 때(6·25전쟁)보다 200배 이상 파괴된다”며 다시는 이 나라에 6·25전쟁 같은 전쟁이 일어나선 안되며,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힘 있는 나라’로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기 위해선, 김 박사는 “여러분들이 꿈을 가져야 하고, 최고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은 가능하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35명의 중학생들은 박수로 호응했다.

 한편, 재향군인회 김문범(예.육소장) 조직복지국장은 “재향군인회관을 찾아 온 손님중에  중학생들은 여러분들이 처음”이라며 학생들을 반기면서 ‘6·25전쟁은 남침’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조국 '대한민국'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들 학생들을 환영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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