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동맹 60주년 10대 기념사업 추진
국방부는 올해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을 위한 축하의 장을 마련하는 10대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16일 저녁에는 미2사단 사령부(캠프 래드 클라우드)에 한·미 장병 및 가족, 동두천 시민 2천여 명을 초청해 전통 문화와 K-POP 공연을 선보이는 ‘위문열차’ 공연을 한다.
9월27일 저녁에는 국군교향악단과 미8군 군악대의 합동 연주가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울려 퍼져 양국 국민들이 화합의 멜로디를 연출한다.
한미동맹 달리기・걷기 「전우 마라톤」 대회는 9월28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며, 약 1만여 명의 한・미 양국군 장병과 일반시민이 우정과 화합의 레이스를 펼친다.
과거 동맹발전에 기여한 세대와 현재 동맹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감사와 신뢰를 나누는 「한미동맹의 밤」 행사는 9월30일 저녁 참전용사, 동맹 공로인사, 한・미 장병대표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이 날 올해 제정된 ‘백선엽 한미동맹賞’을 미측 인사 1명에게 수여한다. 이 상은 매년 한국 방위와 동맹 발전에 헌신해 온 미측 인사를 선정해 포상하며, 백선엽 장군이 직접 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국방대, KIDA(한국국방연구원), 고려대, 연세대, 미 Brookings연구소, INSS(미국 국가안보전략연구소), CSIS(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등 미 학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미동맹의 과거와 현재를 학술적으로 고찰하고, 한미동맹의 바람직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한미동맹 학술 세미나가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참전용사와 역대 연합사령관 등 동맹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미측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비약적인 발전과 번영을 소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미동맹 공로인사 초청 행사는 9월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박 7일간 부대・안보현장 방문, 안보강연, 한미동맹의 밤・세미나 참석 등으로 진행된다.
6.25전쟁 실제 주인공들의 삶과 한미동맹 60년의 역사적 사실들을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다큐멘터리를 9월 마지막 주 TV에 방영하고, 한미동맹 60년의 발전사를 수록한 ‘한미동맹 60년사’를 발간해 전국 주요 기관과 도서관, 재외 공관에 배포한다.
그리고 한미동맹을 정부가 지향하는 포괄적 미래 전략동맹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양국 국방부 차원의 「한미동맹 국방비전」을 2014년까지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는 한미동맹 6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양국의 일반 국민, 특히 미래 동맹을 주도할 젊은 세대들에게 동맹의 과거와 현재를 알게 하고, 미래 동맹발전을 위한 비전을 갖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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