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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보수단체, 'NLL사수 국민대회' 개최

국민행동본부 등 4개 단체, "국민이 앞장서서 NLL 수호의지 보여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7-24 오전 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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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원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로 친노종북 세력과 북한 정권의 ‘NLL무력화’ 기도가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NLL사수를 위한 국민대회(정식명칭: NLL포기 반역 잔당 수사촉구 국민대회)가 25일 오후6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민행동본부,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대령연합회, 해병대구국결사대 등 4개 단체가 공동주관하고 260여개 애국 시민단체들이 참여한다.

 이날 대회의 대회장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김홍도 금란교회 목사, 민병돈 前 육군사관학교장, 박세환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의장,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고영주 前 서울남부지검장이다.

 연사로는 김성만 前 해군작전사령관,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등의 인사들이 연단에 선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은 “북한의 NLL무력화 기도는 제2연평해전 뿐만 아니라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극명하게 드러났다”며 “이제는 국민들이 앞장서서 단합된 NLL 수호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제2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이후 “대화록에 NLL을 ‘포기한다’는 직접적인 노무현 前 대통령의 발언이 없지 않느냐”는 정치권이 이전투구(泥田鬪狗)에 “본말이 전도된 논쟁”이라며 “국가반역 행위를 이대로 덮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 정치권이 국가기록원에 NLL대화록이 없는 것으로 결론지은데 대해 “21세기 대명천지에 사초(史草)가 사라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 사건을 향후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 관련자들을 모두 법의 심판대 앞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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