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헌납 대국민 사기극의 진실을 밝힌다!
“2007년 (노무현-김정일 간)10·4 남북정상회담은 NLL을 북한에 헌납하기 위한 것이다. 대화록에 ‘포기’란 단어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치 않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간의 정상회담을 위한 우리 측의 준비자료와 정상회담 합의문, 김장수 국방장관과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이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사인한 합의문만 봐도 명백한 NLL 헌납이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회장 박세환)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23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NLL 포기’ 국가반역세력 척결 기자회견에서 “NLL 대화록은 노대통령 측이 의도적으로 파기한 것이 명백하며 이는 불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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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통령 기록물은 파기될 수가 없고 자동 보관되어야 한다”며 “파기를 위해서는 대통령기록물관리위원회의 승인을 거쳐야 가능하므로 불법 파기는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변 대표는 또 “2007년 10월 국정원이 노무현-김정일간 대화내용을 그대로 풀어 청와대와 국정원이 1부씩 가졌으며, 2008년 이 내용을 가공한 대화록이 작성됐는데 최근 남재준 국정원장이 공개한 대화록이 바로 이것이고 원 음성파일을 듣고 푼 원본 대화록이 지금 없다”고 말했다.
또한 변 대표는 “김정일의 정상회담 목적은 NLL 탈취였으며, 회담 시작과 동시에 NLL 얘기를 꺼냈고 회담 내내 NLL 얘기만 했다”면서 “오전에 김정일이 NLL 얘기를 꺼냈을때 노 대통령은 당황해했지만, 오후에 이어진 NLL관련 대화에서는 계속 동의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의중’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변 대표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벌어진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 2조 2항에서 “쌍방은 해상불가침경계선 문제와 군사적 신뢰구축 조치를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는 내용에 (김장수 장관이) 덜컥 합의해 준 것은, 북한이 NLL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1992년부터 절실히 원했으나 노태우 정권이무력화시킨 조항인데, 노무현 정권에서 다시 살려낸 것”이라며 “북한은 이 조항을 근거로 NLL을 합법적으로 무력화시킬 수단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변 대표는 이어 “국정원이 대화록을 공개한 이유는 (대화록이) NLL을 헌납한 증거물이기 때문이고, 이를 공개하지 않으면 반역의 동조자가 되기 때문인데, 대화록을 공개(북침)한지 하루만에 (국정원이)낙동강까지 밀렸다”며 좌파 세력들과 언론이 거짓 선동으로 여론몰이를 해 국정원을 궁지로 몰고 있다고 분개했다.
더욱이 변 대표는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 합의문과 남북국방장관이 합의한 대로 이행하는 순간 NLL은 넘어간다”며, “노무현 인사들이 아직 살아있는 한 계속 (NLL 무력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NLL 문제가 끝나지 않았음을 우려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환 연합회장의 기자회견문 발표, 민승주 4·19민주혁명회장의 규탄사 낭독, 김희수 특수임무유공자회장의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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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연합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우리 정부가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를 연기하기 위해 미국측에 재연기 협의를 공식적으로 제안한 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일부 정치권은 자존심의 문제라고 하지만, 전작권과 한미연합사는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걸린 민족 생존권의 문제이자, 국가안보의 핵심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간에 오간 정상회담 내용을 언급하면서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이 적국의 수괴에게 자국의 영토선을 ‘국제법적인 근거도 없는 이상하게 생긴 괴물’이라고 비하하면서 ‘NLL변경은 헌법문제가 절대 아니다’고 맞장구치느냐”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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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 어느나라 대통령이 적국의 수괴에게 ‘주적개념과 작계5029를 없앴다’ 국토방위의 핵심인 ‘전작권을 환수한다’고 자랑하면서 장병들이 피로서 지킨 국토를 포기하고 수도권 앞바다까지 밀고 내려오려는 적화전략에 동의하느냐, 세계 어느나라 대통령이 적국의 수괴에게 시종일관 비굴한 자세로 회담에 임하고, 임기 마치고 난 다음에 적국의 수도에 자주 들락날락거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굽실거리느냐”고 개탄했다.
특히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공개한 국정원의 조치는 국론분열을 방지하고 종북세력들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구국의 결단이었다고 분명히 확신한다”며 정부에 “김대중-김정일 대화록 및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전면 공개와 철저한 수사를 통한 관련자 전원 엄중 처벌, 국정원 무력화와 국정마비를 초래하기 위해 제2의 촛불집회를 시도하는 불순세력들 주모자의 즉각 구속,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되고 평화통일을 이루는 그날까지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를 재연기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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