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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포기 반역 잔당 이 땅에서 몰아내자"

국민행동본부 등 애국단체 NLL사수 촉구 국민대회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7-25 오후 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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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LL포기 음모 반역 잔당 이 땅에서 몰아내자” “NLL포기 잔당 즉각 수사하라!"

 국가정보원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로 종북세력과 북한 정권의 ‘NLL무력화’ 기도가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국민행동본부 등 보수성향 애국단체가 NLL사수를 위한 국민대회를 25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었다.

▲ 25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국민행동본부 등 보수성향 애국단체가 NLL 사수를 위한 국민대회를 열었다.ⓒkonas.net

 이날 대회는 국민행동본부,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대령연합회, 해병대구국결사대 등 4개 단체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북한의 NLL 무력화 시도는 제2연평해전 뿐만 아니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며 "국민들이 앞장서 NLL 수호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기록원에 NLL 대화록이 없다는 결론에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에 대한 법의 심판"을 촉구했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은 “북한의 NLL무력화 기도는 제2연평해전 뿐만 아니라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극명하게 드러났다”며 “이제는 국민들이 앞장서서 단합된 NLL 수호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들 단체는 정치권을 향해 "제2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이후 정치권이 대화록에 'NLL을 포기한다는 직접적인 노무현 前 대통령의 발언이 없지 않느냐'면서 이전투구하는, 본말이 전도된 국가반역 행위를 이대로 덮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이 국가기록원에 NLL대화록이 없는 것으로 결론지은데 대해 "21세기 대명천지에 사초(史草)가 사라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 사건을 향후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 관련자들을 모두 법의 심판대 앞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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