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경찰과 마오반군 교전으로 4명 사망
인도에서 경찰과 마오주의 반군이 교전을 벌여 경찰관 3명과 반군 1명이 사망했다.
교전은 13일 인도 동부 차티스가르주(州) 주도 라이푸르에서 남쪽으로 400km 떨어진 나라얀푸르 구역 산악지대에서 일어났다고 인도 언론이 현지 경찰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순찰도중 마오주의 반군을 발견하면서 교전이 시작됐다"면서 "경찰관 2명이 즉사했고 한명은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에서 반군 한 명의 주검도 발견했다"면서 "숲속으로 끌려간 흔적이 난 것으로 봐서 반군 사망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오주의 반군은 당국에 단서를 남기지 않으려고 보통 동료의 주검을 수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 거점인 바르타르 지역에 위치한 나라얀푸르 구역에선 지난 5월 반군이 지역 정치인 등 25명을 살해하기도 했다.
의회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반군은 빈민과 소외계층의 권리를 위해 투쟁한다고 주장한다. 반군은 인도 전역의 626개 구역(district) 가운데 3분의 1 이상에서 활동한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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