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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양에서 "태극기 게양·애국가 연주" 첫 허용

12일 평양서 열리는 역도대회에 우리 선수단 41명 참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9-06 오후 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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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자신들이 관할하고 있는 지역 내에서의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를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가 6일, 1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의 방북을 승인한데 따른 조치다.
 
 이번 대회 참석을 위해 방북하는 선수단은 대한역도연맹 소속 7개 클럽팀 선수와 임원, 역도연맹 관계자 등 41명이다.

 이들은 10일 평양에 들어가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경기에 참가한 다음 18일 돌아올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 대회가 아시아역도연맹(AWF)이 주최하는 국제대회인데다 북한이 별도로 우리 선수단의 신변안전에 대해 보장한 점 등을 고려해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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