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깨자 놀란 도둑 휴대전화 두고 줄행랑
심야에 주택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도둑이 달아나다 자신의 휴대전화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8일 현관문이 열린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 주거침입 절도미수)로 A(4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쯤 범행 장소를 물색하다 감시가 소홀한 부산 사상구 B(여·60)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서랍 등을 뒤지며 금품을 훔치려다가 잠에서 깬 B 씨에게 발각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도주하는 과정에서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분석해 신원을 파악, A 씨를 검거했다.(문화)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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