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에 또 기탁금 7억6천만원 지급
지지율도 2% 미만... 터무니없는 정치자금법 빨리 고쳐야
반국가이적활동 혐의로 헌법재판소에서 해산여부를 심리 중인 통합진보당에 정당 국고보조금도 모자라 정치자금 기탁금 7억6000만 원이 지급된데 대해,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이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바른사회는 “지지율 2%도 안되는 정당에 1년에 4번씩 국고보조금과, 정치자금 기탁금 총액의 7.2%나 꼬박꼬박 들어가고 있다”며 “통진당 총수입의 약 36%를 국민 혈세인 국고보조금과 기부금으로 채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기탁금은 후원금과는 달리 공무원을 포함한 국민 누구나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깨끗한 정치자금”이라며, “반국가 이적활동을 하는 정당 아닌 정당을 국가와 국민이 육성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통진당이 헌재 결정으로 해산돼도 이미 지급된 기부금은 환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기탁금을 낸 국민 중에 몇 명이나 자신이 낸 소중한 기부금이 통진당으로 가길 바라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바른사회는 그러면서 국회가 하루속히 정치자금법을 개정해, 이같이 터무니없는 정당 지원 방식을 고칠 것을 촉구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img_data/article/260930/260930_630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