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부대 3진 환송식…이달 말부터 출국
남수단 재건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될 한빛부대 3진 장병 환송식이 18일 특수전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열렸다.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의 일원으로 파병되는 이번 한빛부대 3진은 공병부대를 중심으로 의무·수송·통신·경비대 등 290여 명으로 구성됐다.
임무는 남수단 보르 지역의 재건과 주민 의료지원 등 다양한 민군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3진 파병 장병들은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2월25일 편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수행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파병 장병 중에는 파병 유경험자 42명을 비롯해 현역군인 자녀 6명, 공무원 자녀 14명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병 장병들은 2개 제대로 나뉘어 각각 이달 말과 다음달 중순에 각각 출국한다.
이날 환송식은 권오성 육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파병준비단장인 박원대 대령을 비롯한 파병 장병과 가족, 친지, 군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파병 장병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줄 것을 기원했다.
한빛부대는 내전으로 독립된 남수단의 평화 및 안보 공고화를 위해 파견한 국제연합평화유지군 부대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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