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오렌지카운티 ‘美 남서부지회’ 창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22번째 해외지회인 美 남서부지회(오렌지카운티, 회장 이승해 : 예 육군대위, 갑종3기)를 19일 창설했다.
지난 16일 21번째 美 북중부지회(필라델피아) 창설에 이어 3일만의 성과다.
이날 행사는 오렌지카운티 하이야트 호텔에서 박세환 회장을 비롯해 지역 한인단체장 및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식을 갖고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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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은 활발한 민간 외교활동을 통해 해외 교민을 단합하고 대한민국의 해외안보 역량을 높이는 등 해외에서 친한(親韓)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1962년에 본회 최초의 해외조직으로 일본특별지회를 결성했다.
이후 1969년 美 동부지역을 비롯해 1970년대에는 월남지회, 브라질남부지역회, 미국서부지역회를 설치하고 1980년대에는 중화민국지회, 호주지회, 미국중서부지역회, 미국 하와이지회, 캐나다지회 등 해외지회를 잇따라 창설했다.
향군 해외지회는 박세환 회장 취임 당시(2009년) 6개국 11개 지회에 불과했으나 박 회장의 지속적인 해외지회 증설 노력으로 이번에 창설된 美 북중부지회 및 남서부지회를 포함해 지금은 13개국 22개 해외지회로 확대됐다.
박세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조국은 분단 이후 지금까지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안보가 바로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고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 안보에는 남자와 여자, 여당과 야당, 국내와 해외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향군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바로세우는 숭고한 소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튼튼한 안보 대열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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