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14 방공유도탄 화력시범
패트리엇과 호크, 미스트랄 등 지대공 유도탄 사격 실시...무인기 등의 적의 공격상황 가정해 단거리 방공무기사격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는 26일 대천사격장에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와 보령지역 기관장, 역대 방공유도탄사령관 등을 초청해 '2014 방공유도탄 화력시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공유도탄 화력시범은 적의 공중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비태세를 유지하고 실전과 같은 실사격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배양하는 전술사격훈련이다.
이날 화력시범은 적의 공중도발을 가정해 제트형 무인표적기 등을 향해 패트리엇과 호크, 미스트랄 등 지대공 유도탄 사격을 실시하는 한편, 무인기 등의 공격상황을 가정해 발칸을 비롯한 단거리 방공무기사격으로 대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2008년부터 도입이 시작돼 2012년 11월 전력화를 완료한 패트리엇 미사일의 시험발사는 작년 10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김기원 방공유도탄사 정보작전처장(대령)은 “방공유도탄사령부 장병들은 화력시범을 통해 백발백중의 사격기량을 점검하고 어떠한 형태의 적 도발도 격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언제든 적의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공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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