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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신은미’, 제정신 아니거나 북한 추종자”

北 정치범 수용소 출신 탈북자들, 공개토론 제안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12-04 오후 4: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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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정치범 수용소 출신의 탈북자들이 최근 ‘종북 토크쇼’ 논란을 불러온 황선, 신은미씨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4일 북한 정치범 수용소 탈북자 출신인 강철환, 정광일, 김혜숙, 김동남 씨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토론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이들은 “종북 문제로 통합진보당 해산에 관한 헌법재판소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이들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국민은 거의 없어 보인다. 오히려, 평양에서 출산까지 감행한 前 민주노동당 부대변인과 북한을 수차례 방문했을 뿐인데 북한이 보여준 거짓 실상을 언급하는 재미동포에 대한 국민적 의심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면서 “정치범 수용소 탈북자인 강철환·정광일·김혜숙·김동남 등은 이들에게 공개토론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황선·신은미)은 제정신이 아니거나 통전부에 포섭된 종북, 또는 그 이상의 북한 추종자로밖에 우리는 더 이상 설명할 방법이 없다”며 “황선·신은미 씨는 공개토론에서 종북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북한의 현재 모습과 인권유린 실태는 유엔 COI조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알려졌다. 유엔은 이런 객관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북한 지도부를 반인도범죄 정권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고모부 장성택도 무참하게 처형하는 북한의 현실을 보고도 인권문제에 눈을 감고 대남공작기구인 통전부가 보여주는 북한이 현실이라고 거짓말하는 이들의 사고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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