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해안복합감시체계’ 전력화
현재의 병력위주 경계체계의 취약점 보완, 인접 부대간 감시영상도 실시간 공유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지난해 12월 ‘해안복합감시체계’를 주요 해안취약지역에 설치해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해안복합감시체계사업’은 적 침투위협이 예상되는 주요 해안취약지역에 주‧야간 고성능 감시장비를 설치하고, 현재 운용중인 레이더(Radar), 열상감시장비(TOD) 등 기존 감시장비들을 통합운용할 수 있는 복합감시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력화로 해안경계부대는 기존 감시장비와 연동하여 은밀하게 해안으로 침투하는 적을 탐지‧식별‧추적하고 해안상륙시 기동타격대를 이용해 격멸할 수 있어 현재의 병력위주 경계체계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또, 인접 부대간 감시영상도 실시간 공유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 방위사업청 임영일 부대개편사업팀장은 “해안복합감시체계사업은 업체간 경쟁을 통해 우수한 성능의 주·야간 감시장비를 도입했고, 특히 야간 감시능력을 향상시켜 군의 해안경계작전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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