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가담하려던 영국 10대 남성 3명 터키서 붙잡혀
시리아 내전 이후 IS 가담한 영국인만 600여 명으로 추산
지난달 영국의 10대 여학생 3명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떠난 것으로 알려진데 이어 이번에는 10대 남성 3명이 IS에 가담하려다 터키에서 붙잡혀 영국으로 송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BBC 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터키 경찰에 붙잡혀 다음날 영국으로 송환돼 대(對)테러 당국에 넘겨졌으며 테러모의 혐의로 24시간동안 조사를 받은 뒤 15일(현지시간)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19세로 법적 성년 기준연령(18세)이 지났고 두 명은 17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영국에서는 지난달에 런던에 사는 동급생 10대 소녀 3명이 IS에 합류하기 위해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건너가 영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시리아로 들어가 IS에 가입한 영국인은 6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돼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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