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공군 훈련 떠났던 우리 공군 전투기 조기 복귀
北 위협과 태풍 영향 고려해 이틀 앞당겨 복귀...우리 공군, 사상 처음으로 편대장 임무 수행
북한군의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국적 공중전투훈련을 위해 미국 알래스카로 떠났던 우리 공군 F-16D 전투기들이 23일 오후 조기 복귀했다.
미국 주도의 다국적 공군 훈련인 ‘레드 플래그’에 참가했던 한국 공군 F-16D 전투기 6대가 이날 오후 3시 반쯤 조기 복귀했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우리 공군 F-16D 전투기들은 당초 오는 25일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북한군의 위협과 제16호 태풍 앗사니의 영향 등을 고려해 복귀 일정이 이틀 앞당겨졌다.
올해 레드 플래그 훈련에서는 우리 공군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호주 등 연합군 전투기 70여 대의 임무 편대장을 맡아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 공군 F-16D 전투기 6대가 처음으로 공중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로 이동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7차례 수송기만 참가해오다가 지난 2013년에 F-15K, 2014년에 KF-16이 각각 참가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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