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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주장에 분노한다”

“북한식 사회주의 꿈꾸며 이 땅의 자유와 평화 외면하는 ‘종북’ 세력의 계획적 난동” 주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10 오후 5: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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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륙작전 65주년을 앞두고 좌파단체들이 인천자유공원에 위치한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기자회견을 하려다 보수단체의 반대 집회로 무산된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허준영)이 분노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성명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 60개국이 동참한 자유수호전쟁의 숭고한 의미를 부정하고 사실상 북한의 무력남침 기도에 면죄부를 주려는 저의를 담고 있음에 예의 주시한다”며, 이 같은 무분별한 행동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은 이어 “맥아더 장군 동상이 북한 집단의 침략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유수호전쟁의 역사적 상징물임을 인식한다”며, “이른바 ‘진보’를 자처하는 이들의 움직임이야말로 북한식 사회주의를 꿈꾸며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외면하는 ‘종북’ 세력의 계획적 난동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를 엄중히 경고했다.

 또한 “맥아더동상타도특별위 등 일부 세력의 무분별한 주장이 자칫 남남갈등을 확산시켜 대한민국 현대사를 왜곡하고 우리 안보의 버팀목인 한미동맹 체제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정부당국에 이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통해 반체제 세력을 발본색원할 것을 요구했다.

 덧붙여 “맥아더 장군 동상을 둘러싸고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6‧25 남침전쟁 등 ‘역사 바로알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이념적으로 편향된 논리와 선동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건전한 자유민주 공동체 건설에 앞장설 것을 굳게 다짐한다.”고 천명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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