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정부의 4대개혁 지지 선언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역사적 사명인 4대 개혁을 적극 지지하고, 이를 국민정신운동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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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17일 오후 광화문 세종로 원표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 개혁이 제2의 대한민국 건국운동이 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을 비롯한 제 시민단체와 관계 기관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석훈 향군 청년부회장은 조남풍 향군회장을 대신해 낭독한 성명에서 “대한민국이 광복이래 6.25전쟁의 참화와 수많은 역경을 딛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저력을 보였지만, 경제성장을 하는 동안 집단 이기주의와 황금 만능주의 사고가 만연하고, 분의 정의가 왜곡되고, 빈익빈 부익부 구조가 사회 각계각층에 만연된 것이 관행처럼 여겨져 왔다”며 오늘날 한국이 처한 사회상을 적시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개혁, 노동개혁, 금융개혁, 교육개혁의 4대 개혁이 그동안 뿌리깊게 박혀버린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세계를 희망으로 담보하기 위한 국가개조 차원의 강도 높은 개혁”이라며, “이는 반드시 완수해야 할 국가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적 합의가 최우선되어야 4대 개혁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면서, “이해 당사자가 한 발씩 양보하고 상생, 공존하는 4대개혁을 완수․실천하기 위해서는 중립적인 시각에서 갈등을 조절하고 국민의 합의점을 도출해 낼 국민운동이 전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군은 향후 4대개혁을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발족한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천명하고, 국민들도 미래 세대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이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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