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영관장교연합회, 정부의 '올바른 역사교과서' 방침지지

“교육이 잘못되면 국가의 미래가 없다...정부는 조속히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 교육을 정상화 하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10-20 오후 2:58:33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정부의 '올바른 역사교과서'제정을 위한 국정화 추진에 역전의 예비역들도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12일 정부가 발표한 ‘객관적 사실에 입각하고 헌법적 가치에 충실한, 균형잡힌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한 교과서’(약칭 올바른 역사교과서) 방침과 관련, 대한민국영관장교연합회(회장 권오강)가 19일 성명을 내고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 역전의 노장들은 이 날 언론사에 제공한 성명서에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우리의 現 안보상황을 언급하고 ‘국가 정체성의 확립’을 강조했다.

 아울러, ‘제주 4.3사건’, ‘이승복 사건’, ‘일본의 중국 해남도 천인갱 학살사건’ 등 이들 단체가 중점 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언급하면서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 스스로 역사를 폄훼하고 훼손하는 일은 반역행위이며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교육이 잘못되면 국가의 미래가 없다”며 “정부는 조속히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 교육을 정상화 하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임.(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성명서


 
정부가 지난 10월 1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우리 학생들에게 이념 편향성을 불식시키고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키울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우리 5천여 명의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이하 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회원일동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적극 지지하며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역사와 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155마일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과 북이 이념적 사상적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의 존망이 걸린 보이지 않는 사상전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특수한 상황에서 장차 이 나라의 주역이 될 후세들에게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한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균형 잡힌 역사인식을 키워주는 것은 당연한 국가의 의무요 책무이다.

 현재도 다양성으로 포장되고 좌편향 된 역사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이 군에 입대하여 학교교육과 전혀 다른 안보현실에 직면하면서 정신적 충격과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오늘 날의 현실이다.

 누가 뭐라 해도 우리 대한민국은 전후 60여 년 만에 세계 10대 강국으로 성장 발전한 성공적인 역사를 쓴 자랑스러운 나라임에 틀림없다. 보는 관점과 사관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 스스로 역사를 폄훼하고 훼손하는 일은 반역행위이며 비판 받아 마땅하다.

 우리 영관연합회는 창립이후 지금까지 ‘역사 바로 알리기’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제주 4.3사건, 반공소년 이승복 사건, 일본의 중국 해남도 천인갱 학살사건 등 역사의 진실을 바로 잡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진보와 보수가 둘로 갈려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고 정치권마저 이를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 하고 있는데 대해 심히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교육이 잘못되면 국가의 미래가 없다. 우리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 회원 일동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더 이상 국론 분열과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 할 것을 엄숙히 요구하며 정부는 조속히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 교육을 정상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5. 10. 19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회장  권   오   강
전국 시도 회장 및  5천 여 회원 일동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30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