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억대 연봉’ 근로자 35만1천381명…전체 2.5% 차지

전경련 보고서…지난해 임금근로자 평균연봉 3천240만원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12-09 오후 4:23:22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2014년도 평균연봉은 3천24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임금근로자 100명 중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중위소득)은 2천465만원으로 평균치보다 낮았다.

 전경련은 9일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1천404만 명에 대한 원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2014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임금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 연봉은 6천408만원 이상 이었고 상위 20%는 4천586만∼6천408만원, 상위 30%는 3천600만∼4천586만원이었다.

 소득분위별 평균연봉은 10분위(상위 10% 이상) 9천287만원, 9분위(10∼20%) 5천390만원, 8분위(20∼30%) 4천30만원, 7분위(30∼40%) 3천256만원, 6분위(40∼50%) 2천708만원, 5분위(50∼60%) 2천284만원, 4분위(60∼70%) 1천920만원, 3분위(70∼80%) 1천594만원, 2분위(80∼90%)는 1천216만원, 1분위(90∼100%) 584만원이었다.

 상위 10% 이상의 총연봉은 임금근로자 전체 연봉의 28.7%를 차지했다.

 연봉금액별 근로자수 분포를 보면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35만1천381명(2.5%), '1억원 미만∼8천만원'은 42만5천107명(3.0%), '8천만원 미만∼6천만원'은 88만6천140명(6.3%), '6천만원 미만∼4천만원'은 191만1천739명(13.6%)으로 나타났다.

 또 '4천만원 미만∼2천만원'은 523만6천490명(37.3%), '2천만원 미만'은 524만3천576명(37.3%)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전경련 이철행 고용복지팀장은 "동일한 원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결과를 보면 대기업 정규직의 평균연봉은 6천278만원, 중소기업 정규직은 3천323만원이었다"며 "이는 각각 임금근로자 중 소득 상위 10.5%, 35.7%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연합)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0.7.11 토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6·25전쟁 70주년과 유엔군의 한국전 참전 의미
지난 4월 7일 부산에 있는 유엔기념공원에서는 6·25 한..
깜짝뉴스 더보기
밤마다 찾아오는 불청객…‘불면증’ 예방하려면?
현대인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질병인 ‘불면증&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