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전략연구소 ‘KIMS MORNING FORUM’
“우리 앞에는 새로운 과제, 즉 우리를 헤치고자 하는 적(敵)들이 놓여 있습니다. 그 과제의 규모와 범위는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다만 꾸준히 과학적으로 편견 없이 관찰하고 분석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22일 아침 KIMS MORNING FORUM에 초청 강사로 나온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지정․해양학적 위치와 더불어 해양의 중요성과 이를 연구하고 분석해 나가는 과정 상의 어려움, 그럼에도 이를 발전시켜 나가는 해양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렇게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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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아침 한국해양전략연구소(이사장 이서항)는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을 초청, ‘해양과학 연구와 국방안보’를 주제로 한 제119회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홍 원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시행하고 있는 제반 업무현황과 더불어 특히 바다 속, 수중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요 현상들을 짚으면서 이들이 군사적으로 미치는 상관관계 등과 연계해 수중 생태에 대해 다소 거리감이 있는 청중들의 주목을 상기시켰다.
그는 우리 군의 잠수함 활동과 바다 속과를 연계하면서, 바다에서 음파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와 음향 탐지 수단, 바다 생물인 고래와 새우 떼 등 허위표적들에 대한 분석의 예를 들고, 작전용 3차원 지형정보체계 개발 등 각종 조사사업과 함께 해양 예보센터를 운영, 제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고 있는 내용 등을 설명했다.
홍 원장은 “수중에는 유사표적과 더불어 해저 지형 등 지상에서와 비교해 좁은 분야만 보여 지는 등 아주 제한점이 많다”며 “훨씬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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