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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행사 가져

"현 대한민국은 ‘미증유의 복합위기’ 상황...'통일한국' 열기 위한 실용적 방안, 주도적으로 연구하겠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10-27 오후 2: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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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 27일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konas.net

 이날 원 의원은 현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위기를 극복할 미래 비전을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에서 주도적으로 연구하겠다며 창립 취지를 밝혔다.

 원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안보위기와 경제위기가 한꺼번에 찾아 온 ‘미증유의 복합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해법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고민 끝에 튼튼한 안보의 토대 위에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실현하면서 통일한국을 열어가기 위한 실용적인 방안들을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에서 주도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원 의원은 이어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Grand Korea Silkroad)’라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는 대한민국이 북한에게 가로막혀 유라시아 대륙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열차 폐리’를 활용해 ‘환황해 – 환동해’를 하나의 고리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즉, 중국의 TCR, 러시아의 TSR을 연결해 유라시아 대륙을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로 확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이다.

 아울러, 원 의원은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희망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통해 정권 재창출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창립식에 이어 기념세미나는 ‘개헌’, ‘북핵문제’, ‘4차산업혁명’, ‘통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오호택 한경대 교수가 ‘개헌의 방향과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남성욱 고려대 교수가 ‘동북아 정세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김태우 건양대 석좌교수가 ‘북한 핵 어떻게 대응하나’라는 주제로, 윤종록 정보통신업원장이 ‘미래사회 일자리’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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