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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日 독도 영유권 주장, 시대착오적 망동"

김관용 경북도시사, 日 외무상의 ‘독도 일본 영토’ 망언에 규탄 성명 발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1-18 오후 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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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1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의 ‘독도 일본 영토’ 망언에 대해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상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터무니없는 망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지사는 “이는 과거 제국주의적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명백한 증거로 시대착오적 망동임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국내 정치상황이 어려울 때마다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드러내는 야만적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분연히 맞설 것임 천명한다”고 경고했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지난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일본 외무상의 망언에 대해, 이날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주장을 즉각 포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외교부는 이날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를 외교부로 초치, 우리 정부의 강력한 항의를 전달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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